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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하나님이 하시듯 하는 사람들...

꺽이지않는 꿈 2015. 4. 25. 09:35

 

 

 

[하나님이 하시듯 하는 사람들...]

 

내 속을 털어 놓는 친구들도

다 나를 싫어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내게서 고개를 돌렸다네.

 

나는 이제 가죽과 뼈만 남았고

겨우 잇몸만 남아 있구나.

 

자네들, 내 친구들아,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기라,

나를 불쌍히 여기라.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으니 말이다.

 

자네들이 왜 하나님이 하시듯

나를 핍박하는가?

내 살로 배부르지 않았는가?

 

- 욥기 1919~22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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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에게 불어 닥친 고난을 바라 보며

욥의 친구들은 그의 죄를 정죄하려 합니다.

 

당신이 고난 받는 이유는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 죄를 속히 하나님께 회개하라.’

 

그렇지 않아도 갑자기 불어 닥친 고난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 버린 욥에게

 

친구들의 [충고] 아닌 충고는

욥의 마음을 더욱더 어렵고 아프게 만듭니다.

 

우리는 가끔씩

우리가 마치 하나님이라도 된 듯이

 

나의 친구들을,

교회 안의 사람들을 [정죄]하려 합니다.

 

그러나 모든 [선과 악]의 판단은

하나님께서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판단과 심판]은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고 사랑하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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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SNS를 통하면 전세계가,

마치 내 집처럼 나로 연결되어 집니다.

 

그러다 보니, 좋은 일도 있지만

반면에, ~~~ 기분 좋지 않은 일들도 일어 납니다.

 

특히나, 남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렇쿵 저렇쿵 말을 한다거나,

위로를 한답시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그런 경우, 심한 경우는

[댓글]이 계속 달리면서

[손가락]으로 다투는 일도 보게 됩니다.

 

잠언에 1222절 말씀에 보면

[거짓말하는 입술은 여호와께서 싫어하신다고] 한 것 처럼

 

항상 [입술]을 조심해야 했지만,

요즘은 그와 함께 [손가락]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욥의 친구들 처럼

남에 대해 먼저 정죄하고, 판단하지 말고,

 

정말 그 사람을 위한다면,

기도하고 사랑하십시오,

 

이것이, 특히나 SNS가 발달 되어 있는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 [사랑의 에티켓]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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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복음벽돌공장 건축 112일째]

 

믿음의 동역자 두 분의 사랑과 헌신으로

어제, 무지개유치원 선생님과 직원들 6명의 주급을

모두 지급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지급해야 할

복음벽돌공장 직원들 8명의 주급(한화 40만원 가량)

아직 준비 되지 못했습니다.

 

아울러, 매일 마다 시멘트 10포가량 소비 되다 보니

자재 외상값이 매일 마다 늘어 나고 있습니다

*현재, 한화 70만원 정도 *

 

만약에, 공장에서 도매가로 꼭 구입하게 되면

[50kg] 한 포를 6,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장가격=시멘트 한 트럭(150kg 160* 6,000= 960,000)]

 

아직, 벽돌 판매가 원활하지 못해서,

수익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가장 시급한 문제는 [트럭 구입/할부 또는 일시불]입니다.

속히, 트럭이 준비 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끝까지 함께 기도해 주세요.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의 헌금으로 열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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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지난 1년간 준비해 오던

[거주 비자]를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모든 정황상 [6개월짜리 [문화관광비자]

받야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520일에 싱가폴로 출국할 예정인데,

아직, 비자 발급비와 여행경비, 숙소와

돌아 오는 비행기 티켓을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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