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의 이름을 불렀다.]
그러나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분이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를 만드신 분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건져 주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네 이름을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다.”
- 이사야 43장 1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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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야곱을 창조하시고,
이스라엘을 만드신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너희를 건져 주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 이름을 불렀으니 너희는 내 것이다.”
맞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건져 주셨고,
우리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지명]하여 불려 주셨습니다.
우리의 이름을 [불렀다]는 것은,
우리를 [또렷이 기억]하고 계시고,
우리의 이름을 [불렀다]는 것은
우리를 [잘 알고] 계신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고
우리의 [주님의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가끔씩, 밀려 오는 [세상사]에
[내 자신이 누구이고, 왜 이러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르신, 주님의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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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복음벽돌공장 건축 115일째]
복음벽돌공장 건축을 115일간 해 오면서,
어찌 좋은 일만 있었겠습니까?
좋은 날이 있으면,
흐린 날, 비오는 날도 있기 마련이듯
[믿음의 날씨] 또한
잔잔한 호수 같다가도,
폭풍우가 몰아 치는 태풍 같은 날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면,
오늘 나누었던 본문의 말씀이 참 힘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내 이름을 친히 지명하여 부르셨고,
내가 그 분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에 필요한 것들이 참으로 많기도 합니다.
벌써부터 [숨]이 꽉꽉 막히는 듯 합니다.
그치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갑니다.
무슬림촌 선교를 위한 복음벽돌공장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아직도 열려야 하는 [말씀벽돌]이 77개가 남아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 기도해 주세요.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의 헌금으로 열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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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들*
[1] 매일 마다 시멘트 10포가량 소비 되다 보니
자재 외상값이 매일 마다 늘어 나고 있습니다
*현재, 한화 80만원 정도 *
[2]만약에, 공장에서 도매가로 꼭 구입하게 되면
[50kg] 한 포를 6,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장가격=시멘트 한 트럭(1포 50kg 160포 * 6,000원 = 960,000원)]
[3]그간 사용된 모레 값 10트럭 비용을
이번 수요일 정도에 지불해야 합니다.
한 트럭 당 한화 16만원으로 모두 160만원 가량입니다.
[4]그리고 가장 시급한 문제는 [트럭 구입/할부 또는 일시불]입니다.
트럭 없다 보니, 매번 마다 대여를 해서 배달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 보니, [손해]를 보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속히, 트럭이 준비 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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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지난 1년간 준비해 오던
[거주 비자]를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모든 정황상 [6개월짜리 [문화관광비자]를
받야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5월 20일에 싱가폴로 출국할 예정인데,
아직, 비자 발급비와 여행경비, 숙소와
돌아 오는 비행기 티켓을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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