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막교회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그토록 갈망하던

 

쿠팡섬 원두막교회에 도착해서

 

원주민들과의 환영식을 마친 뒤

 

곧바로 원두막교회건축을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이곳 원주민들이 외부인이 처음 오게되면

 

반드시 환영식을 치르고 선물을 주어야 한다며

 

이렇게 먼진 전통의상을 주셨습니다.

 

이곳을 떠나도 잊지 말고,

 

다음번에도 꼭 방문하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을 젊은 청년은 높은 야자수나무에

 

맨발로 올라가서는 야자수열매를 따서 대접했습니다.

 

저 높은 나무를 맨발로 오르다니

 

정말 정글원주민이 맞기는 한가 봅니다.

 

그리고 불편해 보이는 화장실과 잠자리를 보니,

 

한층더 정글 속에 들어와 있는 것이 실감납니다.

 

이제 저희는 이곳에서 원주민교회를 건축할 때까지

 

이곳의 원주민들과 함께 머물게 됩니다!

 

모두 것이 불편해 보이지만,

 

제 마음이 왜 이렇게 기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더군다나, 이곳의 마을촌장님이 예수님을 만나고

 

회개한 이야기를 듣고는 정말이지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 이야기는 잠시 후에 나누겠습니다.

 

동역자분들의 사랑으로 이곳 정글에

 

원주민들을 위한 교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여정을 이끌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