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십시오! -
“Go up to the mountains and bring wood
and build the temple, that I may take pleasure in it
and be glorified,” says the LORD.(1:8)
“자 이제! 산으로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 와서 성전을 세워라!
그러면 내가 그 안에서 기뻐하고 영광을 받을 것이다!”
할렐루야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영광 받게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주님이 거하실 성전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성전을 세우라는 직접적인 명령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전에,
미리 성전을 세웠더라면 참 좋았겠지만,
이제 주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으니,
지금이라도 주님께서 명하신 성전을 세워야만 합니다.
그런데 주님의 성전을 세우기 위해서는
우리의 수고와 노력, 그리고 땀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Go up to the mountains and bring wood!”
왜냐하면, 성전을 건축할 나무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산으로 올라가서 좋은 나무를 베어 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우리가 주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그냥 앉아서 기도만 하고
주여! 주여! 만 외쳐서는 안된다는 것 입니다!
기도하는 것은 당연히 꼭 해야하는 것이고,
기도하는 것에 더해서 우리가 땀을 흘리고 노력을 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부분에서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
그냥 앉아서 기도만 하면 다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낮에는 일심으로 여기 저기 돌아다니시며
복음을 전하시고 가르치시며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때문에, 기도와 함께 수고와 노력을 병행해야만
주님의 성전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 학개 1장 8절 말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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