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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하나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으나...

꺽이지않는 꿈 2019. 11. 6. 14:49


[하나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으나...]

And He said,
“To what shall we liken the kingdom of God?
Or with what parable shall we picture it?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을 무엇에 비유할 수 있겠으며?
또한 어떤 그림으로 묘사하여 비유할 수 있겠느냐?

It is like a mustard seed which,
when it is sown on the ground,
is smaller than all the seeds on earth;

하나님의 왕국은 마치 한 알의 겨자씨와도 같은데,
그 씨앗은 땅에 뿌려진
이 세상에 모든 씨앗 중에서 가장 작다.

but when it is sown,
it grows up and becomes greater than all herbs,
and shoots out large branches,
so that the birds of the air may nest under its shade.”

그러나 그 씨앗을 뿌리고 나면,
그 씨앗이 자라나서 모든 나무와 풀들 보다 더 크게 자란다.
그리고 큰 가지들이 뻗어나오며
그래서 그 가지의 그늘이 공중의 새들에 보금자리가 된다.”

- MARK 4 : 30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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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한 알의 겨자씨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세상에서 가장 작고 조그마한 겨자씨를 하나님 나라에 비유하셨을까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논리와 계산으로는 갈 수 없고,

또한 하나님의 나라는
믿음을 갖고 보지 않으면 볼 수 없으며,

겉으로 보기에는 초라해 보이지만,
때가 되어 결실을 맺게 되면 상상할 수도 없이 거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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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만약에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저 하늘에 둥둥 떠다녀서

이 아래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눈에 훤히 보인다면,

아마도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따르지 않을 사람들이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에 있는 모든 것들이
우리의 눈에 직접 보이니까

믿지 않을 사람이 없을 뿐 더러
그곳에 서로 가려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세상에 살고 있는 한

우리는 육신의 눈이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만 천국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의 눈이라는 것은
우리의 마음에 심겨진 믿음을 의미하며

이 믿음만 있으면,
작은 겨자씨 한 알이 거대한 나무를 이루듯이

비록. 지금 당장
우리의 눈에 하나님의 나라가 보이지 않는다 해도

훗날 때가 되어
우리의 믿음이 결실을 맺으면

마태복음 17장 20절 말씀처럼

겨자씨 한 알 같은 작은 우리의 믿음이
영원한 천국으로 우리를 이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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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천국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치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크리스천으로서 손해를 본다고 억울해 하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당신의 믿음의 작다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만 있어도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할
하나님의 왕국이 우리 마음 가운데 펼쳐질 것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모두 두 곳이 있는데,

그 하나는 내 마음 속이며,
또 하나는 저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하나님의 왕국을 품고
또한 소망하며 사시는 동역자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저희 또한 지금 이 순간
아무것이 없어도 선교하며 살 수 있는 것은

내 마음 속에 품은
거대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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