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서 풍기는 냄새는..?]
여호와는 내 목자시니
내게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 시편 23편 1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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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분명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양]같은 우리들을
인도하고, 이끌어 주시어
올바른 길로 안내해 주시고
먹을 것과 입을 것, 잠잘 곳까지
잊지 않고 마련해 주시니 말입니다.
그 분께서는 진정한 의미의
[목자 냄새]가 나는 [구원의 목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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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에게는
모두 각자 [고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의사에게는 [약품 냄새]가 나고
요리사에게는 [음식 냄새]가 나고
정비사에게는 [기름 냄새]가 나고
선생님에게는 [분필 냄새]가 납니다.
이렇듯 그 사람 직업에 따라
우리 모두는 각자 고유의 냄새를 풍깁니다.
예수님께서는 진정한 목자로서의 삶을 사셨기에
우리는 그분께 [목자의 냄새]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신앙인들은 어떤 냄새를 풍겨야 할까요?
목사는 어떤 냄새를 내야하며
선교사는 어떤 냄새를 내야하며
또 크리스천들은 어떤 냄새를 내야할까요?
진정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만난 자로써]
우리가 품어 내는 냄새는 어떤 냄새일까요?
우리 내면의 냄새는
결코 그 어떤 비싼 향수로도 지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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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인,
지난 2014년 11월 2일에 나누었던 묵상입니다.
무슬림촌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저희들에게서
항상 그리스도의 사랑의 향기가 품기길 기도해 봅니다.
아직 지불하지 못한 선교차량
할부값 부족분 21만원과
잠시 후에 나누어야 하는
선교센타 사역자들의 주급 55만원이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실 줄 믿고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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