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과의 교감! *
저희 선교센타 강아지 콩순이.
콩순이는 저를 보기만 이렇게 벌러덩 눕습니다.
어떤 때는 저와 눈이 마주친 후
누울랑 말랑 몸이 반쯤 기울어집니다.
이것은 바로,
자신의 배를 긁어 달라는 뜻입니다.
콩순이는
낮이고 밤이고 아침이고 새벽이고
하루에 몇 번이고
저와 마주치기만 하면
쉴 새 없이 누워됩니다.
바로, 저와의 교감!
즉, 소통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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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하루 종일
교감을 나누길 원하는 콩순이를 보면서
나와 하나님은 어떤가를 생각해 봅니다.
나도 쉴 새 없이...
그리고 하루에 몇 번이라도
하나님 바라기가 되어서
주님과 함께 교제하고 교감하고 소통을 원하고 있는지..
보고 돌아서면 또 보고 싶고,
금방 보았는데도 다시 만나면 너무 반갑고,
침대에서 아무리 밀쳐 내도
제 옆에 꼭 붙어서 잠을 자는.
우리 콩순이 처럼
그렇게 하나님과 교감을 하고 있는지...
하루 종일 언제나 지치지 않고
저와의 교감을 원하여 기다리고 있는 콩순이를 보면서,
저 또한 하나님께 콩순이 같은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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