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왼뺨을 돌려 댈수 있을까?

 

 

[나는 정말 왼뺨을 돌려 댈수 있을까?]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라는

말도 너희가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에 맞서지 말라.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마저 돌려 대어라

 

- 마태복음 5장 38절~39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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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왼뺨까지 돌려 댈수 있으세요?

 

세상 법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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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은

예수님께서 ‘산 위에서 하신 설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산상수훈]을 통해서

도저히 [일반적이지 않은] 말씀을 가르치십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일반적인

상식과 법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천국시민]들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요즘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인터넷과 SNS를 통한 [소통]의 발달로

 

[세상의 법]에 대해서는 무척이나 빨리 정보를 습득하고

또한, [단 한 가지의 권리]도 놓치지 않으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또한, [천국시민]으로서 매일 마다 말씀을 읽고,

주일이면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며 살아가면서,

 

[천국시민]으로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 앞에서는

[선뜻 행함]이 없이 그저 [세상 권리]만 찾느라 애쓰는 모습을 봅니다.

 

오늘 하루 종일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는 과연 [하나님의 법]을 얼마나 따르며

살고 있는지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결론은 쉽지 많은 않은 것 같습니다.

 

허나, 쉽지 않다고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천국시민]으로서의 권리도 박탈당하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를 살더라도,

이곳 무슬림촌 주민들에게

 

천국 시민임을 드러낼 수 있는

삶을 살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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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복음벽돌공장] 부지에 있는

나무를 모두 베었습니다.

 

몇 일전까지만 해도 수풀과 나무가 우거져 있었는데

이렇게 말끔히 정리된 모습을 보니 기분이 또 다릅니다.

 

이제 여기에,

이곳 무슬림촌 주민들의 꿈과 소망을 하나 하나씩 심으려고 합니다.

 

여기 300개의 벽돌이 모두 열리면

[복음벽돌공장]이 힘차게 돌아갈 것이며,

 

한명 한명의 꿈들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우선은 공장부지 [임대료]와 직원들 [인건비]

그리고 [건축비]가 준비되어져야 합니다.

 

[꿈의 벽돌]이 모두 열려

이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예수님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벽돌공장 건축헌금 현황 2015.01.09.

 

0103 한국 해피하우스님 10만원

0106 한국 임00 집사님 10만원

0107 한국 김00 집사님 10만원

한국 윤00 님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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