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갖고 있으나 구원 받지 못하는 사람들! (2)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믿음을 갖고 있으나 구원 받지 못하는 사람들! (2) -

여기 2장 15절과 16절 말씀을 보면,

[work]의 의미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If a brother or sister is naked and destitute of daily food.]

여기,

어떤 소년과 소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너무나 가난해서

입을 옷이 없어서 여기 저기 구멍난 누더기를 걸치고 있고,

또한, 매일 매일 먹을 밥 조차 없어서

굶기를 밥 먹듯이 하고 있습니다.

[“Depart in peace, be warmed and filled,”

but you do not give them things

which are needed for the body!]

그때, [신앙이 좋기로 유명]하고

[교회생활도 아주 열심인 이장로와 김권사]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 아이들이 너무나도 측은해 보여서,

그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아이들에게 평안을 주시옵고,

따뜻한 옷과 배불리 먹을 음식을 주시옵소서!”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기도가 끝난 이장로와 김권사는

지금 당장 그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무것도 돕지 않은 채]

[그냥 그 자리를 떠납니다!]

[what does it profit?]

도대체 이것이 실제적으로

[무슨 이익]이 있다는 말입니까?

[이장로와 김권사는 기도]만 했을 뿐,

[그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들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 야고보서 2장 14절 ~ 17절 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