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능력을 인정하는 신앙인으로...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믿음의 능력을 인정하는 신앙인으로... -

오늘 날의 교회에 가 보면

성스러운 경건의 모습을 갖춘 신앙인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시무장로다! 안수집사다!

명예목사다! 원로목사다!

선교팀장이다! 성가대장이다!

전도대장이다! 봉사팀장이다!

물론, [이름과 명예에 걸맞은]

[신앙을 갖추고 있다면 참 좋겠지요!]

하지만 디모데후서 3장에서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신앙의 겉 모양만 번지르르]하고

[그 믿음의 능력은 부인한 채]

[성스럽지 않게 살아가고 있다면]

[이제 마지막 날이 되어 심판의 때가 왔을 때]

[그들에게 도래할 고통과 위험이 눈에 보이는듯 선합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부디 겉 모습만 번지르르한 신앙인이 아닌,]

[믿음의 능력을 인정하는 신앙인으로 살아가십시오!] 

- 디모데후서 3장 1절 ~ 5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