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돌로 만들어진 기념비와도 같은 생명력 없는 신앙과 믿음! -
나는 과연
사도 바울이 열거한 이 말들 중에서
몇 가지에서나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나는 나 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나는 돈을 사랑하지 않으며
나는 자만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으며
나는 하나님을 모독하지 않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나는 늘 감사하고 늘 거룩하며
나는 늘 사랑하고 늘 용서하며
나는 남을 모략하지 않고
나는 늘 자기 절제를 하며
나는 잔인하지 않고 착하고 선한 것을 따르며
나는 배신하지 않고 완고하지 않으며 거만하지 않고,
나는 세상의 즐거움과 괘락 보다
하나님을 더욱 더 사랑하고 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아주 뼈 있는 말을 하며 단단히 당부]를 합니다!
오늘 본문 5절을 보면
[having a form of godliness but denying its power!] 이란 구절이 나옵니다!
이 말씀이 무엇인고 하니?
[겉으로 보기에는 신앙심이 아주 두터운데]
[그것! 즉, 믿음의 능력은 부인하고 부정한다]는 말 입니다!
오 ~~~ 주님!
교회에 가 보면,
[신실한 믿음의 모습을 하고 있는 교인들이 넘칩니다!]
그러나 [정작 교회 밖]에서의
[그들의 삶과 언행]을 보면,
[그 믿음의 능력을 부인한 채]
[마치 신앙이 없는 사람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unholy – 그들은 성스럽지 않으며]
[unloving – 그들은 사랑하지 않으며]
[unforgiving – 그들은 용서하지 않으며]
[lovers of money rather than lovers of God]
[그들은 하나님 보다 돈을 더 사랑합니다!]
[그들의 믿음은]
[그저 생명력 없고 능력이 없는]
[마치 돌로 만들어진 기념비]와도 같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이 이어서 말 합니다.
And from such people turn away!
[디모데야! 너는 그런 사람들로부터 돌아서야만 한다!]
- 디모데후서 3장 1절 ~ 5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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