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예수님의 포로가 되십시오! -
이제 사도 바울은
마지막으로 빌레몬서 1장 1절에서
[예수님을 향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한 마디로 정의]를 내립니다!
Paul, a prisoner of Christ Jesus,
나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포로]입니다!
성경에서 보면,
[그리스도 예수를 위해 갇힌 사람이 된 바울!]이라고 나와 있는데,
오늘 나누는 말씀들에서
[사도 바울이 말하는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예수님을 위해 감옥에 갇혔다기 보다는
[그 자신이 예수님께 갇혔다]라는 표현이 더 와닿을 듯 합니다
비록, 사도 바울이
[지금 실제적으로 그의 육신이 감옥에 갇혀] 있지만,
그의 육신 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영과 모든 삶이 예수님께 갇힌 자!]
즉, [예수님의 포로]가 되어서
[예수님 안에서 영원히 거하는 자!]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사도]가 되어
[예수님께 영원히 갇힌 자신]을 이야기하는 듯 합니다.
할렐루야 ~~~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들 또한 예수 안에 갇힌 자!]
즉, [예수님의 포로]가 되어서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감옥은
우리가 가두고 우리를 자유롭게 하지 못하나!
[예수라는 이름의 감옥에 갇히고]
[예수라는 이름의 감옥에 포로]가 되면,
[세상의 감옥과는 반대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우리는 영원한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바울의 이 마지막 고백!
[나는 그리스도 예수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이 고백이 당신의 고백이 되어]
[예수님 안에서 영원한 자유와 생명]을 누리기실 바랍니다!
- 빌레몬서 1장 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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