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오병이어]
사실...부득이하게
내일부터는 선교센타 한글공부반과 유치반을
...
쉬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최근 2주 동안 저희 사역지에서는
거의 햇볕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매일 마다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고 있고,
그 분에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지금의 월세방, 선교센타 한글공부방에 물난리가 났습니다.
지금 저희가 사용하는 월세방의 주인 분께서
돈이 없는 탓에 부실공사로 지어진 곳이라
연일 내리는 비로 벽과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고
바닥에서 물이 올라와서 도저히 수업을 할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한글공부반 아이가 미끄러져서 넘어지는 바람에
책상 모서리에 부딪히는 사고까지 발생했습니다.
또한, 전기코드가 있는 곳에도 빗물이 스며들어서
감전의 위험도 있어서, 지금 공사하는 선교센타 베델홀이
마무리 될때까지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부득이하게 쉬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다행히,
너무나도 감사하게 [평생감사]님께서 헌금을 보내 주셔서
건축자재 외상값과 베델홀 바닥타일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계속 내부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라
돌아서면 건축자재비가 필요한 현실!
어쨓든,
한글공부방까지 쉬게 되었으니
하나님께 [속히 돕는자를 보내 주셔서
공사중인 베델홀이 마무리 될 수 있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전 일찍부터 타일을 사러 다녀오느라
피곤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고
집에 와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저희 선교후원 통장에 [장옥님] 이라는 모르는 분한테
[520,000원] 과 또 [520,000원] 두 번에 걸친 헌금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아마도, [오병이어]를 뜻하는 헌금을 보내 주신 것 같았습니다.
순간, 저희 세딸을 재우기 위해 잠자리에 들어 있던
오영인선교사님과 세딸을 모두 깨워서
캄캄한 야밤에 저희 집에서는 탄성과 환호가 넘쳤습니다.
세딸은 영문도 모른채 부둥켜 앉고 기뻐하는 엄마, 아빠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오~~주님! 정말 주님 때문에 美치겠습니다.'
한글공부방을 닫는 것 때문에 참 마음이 착잡했었는데,
주님께서 어서 빨리 공사 마무리하라고 이렇게도 빨리 돕는자를 보내 주셨군요.
정말, 우리 하나님 대단하십니다.
사실,
저희는 후원금이 많은 선교사는 절대 아닙니다.
처음, 선교를 들어 왔을 때는 정해진 후원은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0원 이었습니다.
허나,
주님께서 부르셨기에 믿음을 갖고 들어 온 것 입니다.
물론,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매달 후원금은 100 만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허나, 주님의 사역에 물질이 필요한 곳이 있을 때는,
주님께서 그때마다 돕는 자를 보내 주시어서
저희 같이 아무 것도 없는 선교사가
이 무슬림 촌에 주님의 성전=선교센타를 지을수 있도록 해나가고 계십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십니다.
저희는 그 사실을 몸소 매일 마다 체험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정말 더욱더 놀라운 것은,
내가 갖고 있는 성경 지식이 많지 않아도,
나의 뒷 배경이 없어도,
내가 아무리 못난 인간이라도.
그분께서 필요로하시면,
그분은 결코 일을 이루어 나가신다는 것 입니다.
오늘, 이 밤도,
이렇게 주님께서 부어주신 은혜를 붙잡고
하루를 마감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꺼이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서 주시어서
두 번 씩이나 [오병이어]의 사랑을 보내 주신
[장옥님]
믿음의 동역자 분께서
사랑과 진심을 담아서 감사를 전합니다.
사실...부득이하게
내일부터는 선교센타 한글공부반과 유치반을
...
쉬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최근 2주 동안 저희 사역지에서는
거의 햇볕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매일 마다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고 있고,
그 분에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지금의 월세방, 선교센타 한글공부방에 물난리가 났습니다.
지금 저희가 사용하는 월세방의 주인 분께서
돈이 없는 탓에 부실공사로 지어진 곳이라
연일 내리는 비로 벽과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고
바닥에서 물이 올라와서 도저히 수업을 할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한글공부반 아이가 미끄러져서 넘어지는 바람에
책상 모서리에 부딪히는 사고까지 발생했습니다.
또한, 전기코드가 있는 곳에도 빗물이 스며들어서
감전의 위험도 있어서, 지금 공사하는 선교센타 베델홀이
마무리 될때까지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부득이하게 쉬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다행히,
너무나도 감사하게 [평생감사]님께서 헌금을 보내 주셔서
건축자재 외상값과 베델홀 바닥타일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계속 내부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라
돌아서면 건축자재비가 필요한 현실!
어쨓든,
한글공부방까지 쉬게 되었으니
하나님께 [속히 돕는자를 보내 주셔서
공사중인 베델홀이 마무리 될 수 있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전 일찍부터 타일을 사러 다녀오느라
피곤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고
집에 와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저희 선교후원 통장에 [장옥님] 이라는 모르는 분한테
[520,000원] 과 또 [520,000원] 두 번에 걸친 헌금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아마도, [오병이어]를 뜻하는 헌금을 보내 주신 것 같았습니다.
순간, 저희 세딸을 재우기 위해 잠자리에 들어 있던
오영인선교사님과 세딸을 모두 깨워서
캄캄한 야밤에 저희 집에서는 탄성과 환호가 넘쳤습니다.
세딸은 영문도 모른채 부둥켜 앉고 기뻐하는 엄마, 아빠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오~~주님! 정말 주님 때문에 美치겠습니다.'
한글공부방을 닫는 것 때문에 참 마음이 착잡했었는데,
주님께서 어서 빨리 공사 마무리하라고 이렇게도 빨리 돕는자를 보내 주셨군요.
정말, 우리 하나님 대단하십니다.
사실,
저희는 후원금이 많은 선교사는 절대 아닙니다.
처음, 선교를 들어 왔을 때는 정해진 후원은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0원 이었습니다.
허나,
주님께서 부르셨기에 믿음을 갖고 들어 온 것 입니다.
물론,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매달 후원금은 100 만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허나, 주님의 사역에 물질이 필요한 곳이 있을 때는,
주님께서 그때마다 돕는 자를 보내 주시어서
저희 같이 아무 것도 없는 선교사가
이 무슬림 촌에 주님의 성전=선교센타를 지을수 있도록 해나가고 계십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십니다.
저희는 그 사실을 몸소 매일 마다 체험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정말 더욱더 놀라운 것은,
내가 갖고 있는 성경 지식이 많지 않아도,
나의 뒷 배경이 없어도,
내가 아무리 못난 인간이라도.
그분께서 필요로하시면,
그분은 결코 일을 이루어 나가신다는 것 입니다.
오늘, 이 밤도,
이렇게 주님께서 부어주신 은혜를 붙잡고
하루를 마감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꺼이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서 주시어서
두 번 씩이나 [오병이어]의 사랑을 보내 주신
[장옥님]
믿음의 동역자 분께서
사랑과 진심을 담아서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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