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사랑!]

 

 

 

어제 무슬림 반장님에 도움으로 공사를 토요일까지 지속할수 있게 되어서 감사함을 갖고 집으로 돌아 왔다.

하지만, 반장님께 반드시 이번 주 토요일 전에는 후원금이 준비될거라고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 와서 저녁에 후원계좌를 열어 보니까

잔액이 0원이었던 통장에 [예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100만원이 입금 되어 있었습니다.

오! 할렐루야~~~

누구인지도 모르는 분께서 후원금을 예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보내 주신것 입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가 끝나기도 전에 기도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잘것 없는 저희들이지만, 주님의 충실한 청지기가 되겠습니다. 라고 한참을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방금 전에 부족한 건축허가비 잔금 55만원을 마을 반장님께 전달해 주었고,어제 철물점 외상 값도 주고,

이제 이번 주 토요일 인건비까지 딱 준비가 되었습니다.

오! 하나님. 

 

믿음 부족한 저희를 도우시니 한 없는 감사를 드리며,

예수 사랑을 실천해 주신 이름 모를 믿음의 동역자 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성전은 계속 올라갑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