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 라야 이둘 아드하]
1년에 한번씩 있는 이슬람 성지순례자 칭호 받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염소와 소를 집는 날입니다.
...
이 날은 무슬림 촌 어디를 가나 염소와 소를 집느라고 피가 즐비합니다.
이슬람 성지 순례자
즉, [하지]라는 칭호를 받는 날이기도 한데요.
무슬림들에게는 생애 소원이기도 합니다.
이 칭호를 받기 위해서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이슬람성지에가서 한달 동안을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이 바로 그 칭호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받는 날 이구요.
칭호를 받은 사람들이 소와 염소를 잡아서 자축하기 위해서 어려운 사람에게 나누어 준다고 합니다.
소와 염소는 어제부터 시작해서 내일까지 3일 동안 잡는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저희 옆 마을에서 방금 전에 소를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어제까지가 연휴라서 선교센타공사는 오늘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직, 2층 바닥공사를 위한 경비가 준비 되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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