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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의 노래

하나님의 주권 인정하기

꺽이지않는 꿈 2011. 7. 15. 13:27

 

하나님의 주권인정하기

 

 

/ 박만호

 

 

처음 내게 만나가 내렸을 때

나는 무척이나

기뻐하며 감사했다.

 

지금 내게는

여전히 만나가 내린다.

 

나는 이제 기쁨이나 감사함이 없다.

 

이제 나는 더 큰 메추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제 더 이상 만나는 원하지 않는다.

 

나의 마음에는

아직도 내가 가득하다

 

나는 여전히 작은 것에도

나의 주권을 갖으려 한다.

 

만나든

메추라기든

내 마음대로 갖기를 원한다.

 

아직도 나는 나의 삶의 주인인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나의 삶의 주인이시며 주관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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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포인트 *

 

하나님을 나의 삶의 주권자이십니다.

그런데 아직도 나는 내 삶에 주권을 나의 손에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 작은 것에도 감사가 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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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성구 *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이니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 하였느니라

- 다니엘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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