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우리 인생에 불어 오는 하나님의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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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고아원 건축이 갈 바를 모른채
[44일 동안 표류]를 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고아원 건축을 시작하지 않고],
[가만히 선교센타에 앉아서]
[닻을 내리고 정박]하고 있었다면,
결코, [이런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닻을 끊어 버리고]
[고아원 건축을 시작하였고,]
이제 [큰 광풍]을 만나게 되면서
[건축이 중단된지 45일째]나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배가 좌초 되고 부서진 것]처럼
[저희들의 상황이 좋지 않았으나,]
[이제 드디어 땅이 보이는 듯합니다.]
[배야, 다시 새것으로 고치면 됩니다.]
그러나 [배가 자초 되고, 죽을 것을 염려한다]면
[어찌 항해를 시작할 수 있겠습니까?]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을 묶고 있는 닻을 끊어 버리십시오!]
그래서 [순풍]도 경험하고,
[역풍]도 경험하고
[광풍]도 경험하십시오!
그럴 때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배가 깨질 것을 염려하거나 두려워 하지마십시오!]
[배는 다시 고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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