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워 버려야 할 것들!

[내가 태워 버려야 할 것들!]

 

그러자 그 악한 영이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예수를 알고 바울도 안다.

그런데 너희는 누구냐?”

 

그러고는 그 악한 영에 빠진 사람이

그들에게 달려들어 그들 전부를

힘으로 눌러 이겼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발가벗겨진 채

피를 흘리며 집 밖으로 도망쳐 나왔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에베소에 사는

유대 사람들과 그리스 사람들이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주 예수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믿게 된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자신의 악한 행위들을 고백하고 공개했습니다.

 

마술을 하던 많은 사람들은

그 책들을 모아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태워버렸습니다.

 

그들이 그 마술책들의 값을 매겨 보니

모두 5만 드라크마 정도가 됐습니다.

 

이렇게 해서 주의 말씀은

점점 힘 있게 퍼져 나갔습니다.

 

- 사도행전 19장 15절 ~ 20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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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특별한 능력]을 주셨습니다.(11절)

 

[바울의 몸]에 닿은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환자]들에게 대기만 하면(12절)

 

그들의 [병이 낫고]

[악한 영]들이 떠나갔습니다.(12절)

 

그러자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귀신을 쫓아 내는 유대 사람들]이(13절)

 

바울의 능력이 신기하고

[탐이나 보였던지,]

 

바울이 하는대로 [예수의 이름]을 빌어

[귀신을 쫓아 내려] 했습니다.(13절)

 

그러나 그들의 [믿음 없음]을 알고 있던

악한 영은 오히려 [그들에게 달려들어](15절)

 

[그들을 전부를 힘으로 눌려 이겼고,]

[그들은 발가벗겨진 채]

[피를 흘리며 도망쳐] 나왔습니다.(16절)

 

이 사건은 [온 에베소에 퍼지게] 되었고,

평소 [마술]과 [마술사]를 추종하는

무리들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17절)

 

결국, [마술을 하는 무리]들은

[자신들의 악행을 고백하고 공개]했으며,(18절)

 

그들이 갖고 5만 드라크마가 되는] 책들을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태워 버렸습니다.(19절)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하여

[예수님의 말씀이 점점 힘] 있게 퍼져 나갔습니다.(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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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워야 합니다.』

『모두 태워 버려야 합니다!』

 

『오직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와 그분의 말씀 뿐』입니다.

 

나 자신을 『멋지게』 보이기 위해

『아무리 치장하고 화려하게 꾸며도』...

 

나 자신을 더욱더 『높일려고』

『무수한 명성을 쌓고 스펙』을 더해도...

 

나 자신의 『지식』을 보이기 위해

『아무리 책을 많이 보고 공부』를 해도...

 

『주 예수를 만나지 못하고,』

『주 예수를 믿지 않으면,』

 

그것은 에베소에 있던 마술사가

바울의 능력이 탐이 나서

 

『예수를 믿지도 않은 채』

『예수의 이름을 빌어 쓰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것에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것에는 힘이 없습니다.』

 

반대로,

『내가 아무 것도 갖고 있지 못해도,』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대로 선포』한다면

 

『예수의 능력』을 빌면

『손수건이나 앞치마 조차도 힘』이 있습니다.

 

『태우십시오!

『태워 버리십시오!

 

『내 안에 남아 있는 죄』들을 태워야하고,

『내 안에 남아 있는 예수 외에 것들』을 태워야 합니다!

 

『오직 예수 밖에는 없습니다.』

 

『아직 내 마음 속에 남아 있는』

『나를 치장하고 덮고 있는 것들』을

 

『모두 태워 버리십시오!』

 

『오직 예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분 한 분이면 족하고도 남습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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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도 태워 버리지 못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직 나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만 남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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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고아원 건축 366일째 (0502/화요일)]

 

오늘은 드디어

꿈꾸는고아원 부엌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아직 방문도 달지 못했고,

화장실문도 달지 못했지만,

이사를 하고야 말았습니다! ^^

 

이제 [약 20일] 후면

[정글 아이들이 이곳에 오게됩니다.]

 

우선은, [주변의 학교]를 알아 보기 위해서이고,

또 하나는 저희 [꿈꾸는고아원을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서 고아원공사를 마무리 해야합니다.

문도 없는 방에 아이들을 재울 수는 없으니까요!

 

[하나님께 간절히 도움을 구해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도,

 

오직 나의 힘과 능력이 되실 분은

예수님 밖에 없음을 다시 보았습니다.

 

5만 드라크마나 되는 마술책들도,

수 없는 마술사들도 모두 소용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 밖에는 없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이곳으로 오게 될

정글아이들을 맞아하길 원합니다.

 

[고아원건축이 속히 마무리 되고,]

[아이들이 다니게 될 학교입학금도 준비]되어야 합니다!

 

주님 ~~~

주님께 채우시고 이루소서!

 

* 고아원건축자재 외상 값 300만원을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습니다. *

* 고아원 방문과 화장실문을 달기 위해서 인테리어 비용을 지급해야 합니다. *

* 고아원 건축인부들 인건비 120만원도 준비해야 합니다. *

* 고아원 모레 한 트럭 값 27만원도 지급해야 합니다. *

 

-> 하나님께 낱낱이 아뢰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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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필요경비 *

 

□선교센타직원 및 건축인부 주급(13명) : 120만원

□고아원 자재 외상 값 : 약 300만원

□고아원 건축인부 간식비 : 10만원

□고아원 건축자재 모레 한 트럭 값 : 27만원

□선교센타 운영비 : 20만원

□고아원 창문, 출입문, 화장실문, 계단 문 외 : 1,500만원 [650만원 지급완료]

□고아원 및 게스트 하우스 침대, 고아원 전자제품 : 미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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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보루네오섬, 그리고 고아원건축 지출경비 *

 

0501 고아원 건축인부 점심 : 25만 루피아

0501 고아원 건축인부 오후 간식 : 10만 루피아

0502 고아원 화장실 바닥 타일(부족분 10m) : 70만 루피아

0502 꿈꾸는카페 옥상 피뢰침 구입 : 145만 루피아

0502 고아원 건축인부 점심 : 15만 루피아

0502 고아원 부엌 가스 및 호스 구입 : 30만 루피아

0502 고아원 건축인부 오후 간식 : 5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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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헌신과 기도를 통해 기적을 이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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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 요한복음 15장 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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