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 무대책 - 입니다.]
오늘 저희 선교센타에 지난 번 보루네오섬에서 만났던
믿음의 동역자분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술라웨시]라는 곳에서 사시다가,
[장사하던 것을 모두 폐업]하고,
2년 전에, [전가족]이 자카르타로 오셔서
[선교를 위한 신학공부]를 받고 계시답니다.
사모님은 이미,
보루네오섬으로 오셔서 지난 번에 저희와 만났고,
남편은 [올 해 졸업]을 하신답니다.
그리고 [딸 레베카(가운데)는 올 해 6월 달에 고등학교 졸업]을 하는데,
레베카 어머니께서 결혼 전부터
[딸을 선교사로 서원]하셨답니다.
이제, [어머니와 아버지는 올 해 7월]에
다시, [보루네오섬 정글로 사역을 하시러 출발]하실 계획인데,
[딸 레베카를 맡기고 양육]시켜줄 곳을 찾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꿈꾸는고아원에 레베카]를 맡아 주기로 했습니다.
대신, [꼭 선교를 해야한다는 조건]을 달았고,
[부모님과 레베카도 흔쾌히 동의]하였습니다.
저희의 계획으로는 [레베카를 한국이나 미국]으로 보내서
[의사]가 될 수 있는 길을 찾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기 [보루네오섬 정글에 의사가 너무나도 절실하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잘 인도해 주시길 기도]해 봅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로 인도네시아도 공휴일이지만,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하는 만남은 참으로 유쾌]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느낀 것은,
[믿음의 사람들은 계획이나 대책이 없다는 것] 입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지시한대로 움직이는 것!]
[그것이 전부입니다!]
그것을 다시 보았습니다.
마치 저희 가족처럼...
할렐루야 !!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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