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에도 쉬지 않고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사랑으로,
오늘 오후에 고아원 건축자재 외상 값 240만원 중 50만원을 갚았습니다.(잔액 190만원)
그리고 고아원 놀이방 천정 콘크리트작업 준비를 위해서 대나무와 나무판넬 등 모두 164만 루피아를 지불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마다의 필요가 많지만,
때때 마다 채워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사랑이 더 많음을 경험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이번 주 인건비 98만원과 외상 값 190만원,
그리고 엊그제 입고된 모레 한 트럭 값 260만 루피아와 고아원 콘크리트작업비 200만원 등이 부족합니다.
저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께 돈을 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기도해 주시고, 이곳을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 몇 일 째 몸이 좋질 않습니다. 이래서 보루네오섬 정글로 보내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다시, 좋아지면 보내 주시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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