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고아원 건축 183일째!
이번 주간도 힘차게 시작해 봅니다.
내 비록 가진 것은 없으나,
간절함으로 주님께 아뢰며 전진해 봅니다!
이번 주의 모든 필요를 아시는 주님께서 앞서 나가셔서
이곳 무슬림촌 고아원 건축의 필요들을 넉넉히 채워주실줄 믿사오며,
높은 곳에서 일 하는 인부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그들의 손과 발을 지켜 주시옵소서!
저 멀리 보루네오섬 정글에 세워지는 교회건축과도 함께 해 주시옵고,
내 마음은 그리로 가고 싶으나,
이 또한 주님께 맡깁니다.
이제 고아원 건축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끝까지 멈추지 않고 완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아버지!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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