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고아원 건축 159일째!
오늘은 고아원옥상으로 올라 가는 계단 천정에 콘크리트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이글거리는 햇볕에 인부들 얼굴이 벌써 시뻘겋게 달아 올랐습니다!
음료수를 사다 건네 주어 보지만 금새 다시 목이 말라 올라옵니다!
오늘 중에 콘크리트작업을 완료해야 합니다!
면적이 그리 넓지 않아서 점심 때쯤이면 끝날것 같습니다.
한쪽에서는 마을반장님이 게스트룸 배관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께 맡기고,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여! 이곳에 함께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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