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리차드 목사님도 울고 저도 울었습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6. 10. 1. 12:45

 

리차드목사님도 울고 저도 울었습니다.

 

함께하는 3일 내내

 

항상 웃으시고 강한 모습을 보이시더니,

 

지금, 공항에서 헤어질 때

 

비로소 우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이 눈물의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감사, 기쁨, 고통, 아픔, 헤어짐,

 

그리고 또 다음 번 만남에 대한 기다림이겠지요.

 

저희도 지극히 그 마음을 압니다!

 

리차드 목사님!

 

지난 6년 동안 정글을 헤치며 혼자 복음을 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저희와 함께 정글을 헤치고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세우도록 해요!

 

이제, 자카르타로 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