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목사님도 울고 저도 울었습니다.
함께하는 3일 내내
항상 웃으시고 강한 모습을 보이시더니,
지금, 공항에서 헤어질 때
비로소 우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이 눈물의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감사, 기쁨, 고통, 아픔, 헤어짐,
그리고 또 다음 번 만남에 대한 기다림이겠지요.
저희도 지극히 그 마음을 압니다!
리차드 목사님!
지난 6년 동안 정글을 헤치며 혼자 복음을 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저희와 함께 정글을 헤치고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세우도록 해요!
이제, 자카르타로 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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