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이 아닌, 성령의 길을 따라 가십시오!

[나의 길이 아닌, 성령의 길을 따라 가십시오!]

 

그때 주의 천사가 빌립에게

“너는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광야 길을 따라 남쪽으로 가거라”

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빌립이 일어나 가다가

길에서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났습니다.

 

그는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재정을 맡은 고위 관리였습니다.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 예배드리러 갔다가

 

본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차에 앉아

예언자 이사야의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때 성령께서 빌립에게

“저 마차로 가까이 다가가거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사도행전 8장 26절 ~ 29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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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은 사마리아에서

성령의 능력을 빌어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 냈습니다.(8장 6절)

 

귀신을 쫓아내고,

중풍 환자들과 지체 장애인들까지 낫게 되었습니다.(8장 7절)

 

급기야 이 소식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로 오게 됩니다.(8장 14절)

 

그리고 그곳에 도착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에게 성령을 내려 줍니다.(8장 17절)

 

이렇게 한창 사마리아에

부흥의 물결이 몰아 칠 때,

 

 

주의 천사가 빌립에게 나타나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남쪽으로 가라”고 명합니다.(8장 26절)

 

빌립은 천사의 명령대로 길을 떠났고,

그곳에서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나게 됩니다.(8장 27절)

 

그때 성령께서 빌립에게

“저 마차로 가까이 다가가거라”고 말씀하셨고(8장 29절)

 

때마침, 이사야서의 글을 읽으며 이해할 수 없었던

에디오피아의 내시를 보게 됩니다.(8장 31절)

 

빌립은 내시가 이해하지 못했던 성경구절부터 시작해서,

예수에 대한 복음을 전해 주었습니다.(8장 35절)

 

그리고 마침내, 길을 따라 가다가 물을 발견하고는

그에게 세례를 베풀게 됩니다.(8장 38절)

 

그리고는 다시 성령께서

빌립을 데리고 가셨습니다.(8장 39절)

 

내시는 빌립을 다시 볼 수 없게 됐으나

매우 기뻐하며 가던 길을 계속 갔습니다.(8장 3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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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을 통해서 사마리아에 부흥의 물결이 칠 때』

『아마도 빌립은 사마리아에 계속 머물고 싶었을 것입니다.』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곳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늘어 났고,』

 

『귀신이 떠나가며,』

『중풍 환자들과 지체 장애인들까지 낫는』

『표적이 넘치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성공한 목회자나 선교사들이』

『자기의 터전을 떠나기 싫어하는 것과 똑같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는 느닷 없이

『그를 다른 곳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빌립이 만나야 할 한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때로,』

『내가 서 있길 원하는 자리가 아닌,』

『낯선 다른 자리로 떠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령님께서는 때로,』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나를 이끄십니다.

 

『성령님께서는 때로』

『나는 멈추고 싶어하지만,』

『계속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때,

우리는 『나의 길이 아닌,』

『성령님의 길』을 따라 가야 합니다.

 

그러나 이때,

우리는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성령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 가야 합니다.

 

그러나 이때,

『우리는 멈추는 것이 아닌,』

『계속 전진』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내가 만나야할 에티오피아의 내시』를 만나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나의 길이 아닌, 성령의 길』을 따라 나아가

 

『성령님이 예비해 놓으신 자를 만나』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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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고아원 건축 148일째 (0926/월요일)]

 

주님 ~

나의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꿈꾸는 고아원 건축을 멈추고 싶었지만,]

[미약한 믿음이나마 성령님에 이끌려 고아원 건축을 이어갔고,]

 

[하나님]께서는 오늘(월),

[믿음의 동역자 분을 통해서 귀한 사랑]을 보내 주셨습니다.

저희가 무슨 말을 더 나눌수 있겠습니까?

[주님~~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기도 드린대로,

주님께서 [이번 주 주급은 물론,]

 

그동안 밀려 있던 [외상 값]과

[벽돌 한 트럭 비용]까지 모두 보내 주셨으니,

 

이제 저희 가족은 편안한 마음으로

[보루네오 산족교회 교인들을 향해 출발하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믿음을 지키고 있을 주님의 자녀들]과

[온전히 기쁨과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떠나 있는 동안

지금 진행하고 있는

 

고아원 천정작업과 옥상 마무리작업

그리고 고아원 놀이방 벽면 세우기작업도 잘 지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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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선교센타운영 및 고아원건축 지출경비 [총 2,537만 루피아] *

 

0920 이슬람 고아원 후원금 : 50만 루피아

0920 자동차 기름 값 27만 루피아

0921 고아원 건축자재(철근 엮는 철사) : 30만 루피아

0921 건축인부 오후 간식 : 10만 루피아

0921 시청 출장비 : 10만 루피아

0921 마을 담당 경찰관 음료수 : 10만 루피아

0921 선교센타부지 등기부등본 발급진행비 : 160만 루피아

0922 선교센타직원 오토바이구입 지원금 : 410만 루피아

0922 꿈꾸는 고아원 천정 설치비 계약금 지급 : 500만 루피아

0922 선교센타 차량 자동차세(1년치) : 130만 루피아

0923 건축인부 주급 및 식대 : 980만 루피아

0923 이슬람고아원 자가펌프설치 후원금 : 22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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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필요경비 *

 

□ 선교센타직원 및 건축인부 주급(12명) : 90만원 [준비 완료}

□ 고아원 천정(2층) 설치비 : 200만원 예상 [준비 완료]

□ 선교센타 운영비 : 20만원 [준비 완료]

□ 행복을 주는 병원 입원실부지 매입헌금 차입금 : 420만원

□ 고아원 건축자재 외상 값 : 220만원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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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운영 및 고아원건축 지출경비

 

0925 천정설치 인부 식대 : 10만 루피아

0926 고아원 전화선 및 인터넷선 구입비 : 28만 루피아

0926 고아원 천정설치 및 건축인부 간식 : 2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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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기도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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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장 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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