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만탄 보루네오섬 [Tuai dan Simbal]을 향하여!
보루네오섬 산족마을을 향한 준비가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정오 쯤에
둘째 루아와 이지를 데리고
대형마트에 가서 산속 아이들 100명에게 나누어줄 과자를 샀습니다.
80명이 있다고 했는데,
혹시 몰라서 여유있게 넉넉하게 100명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과자 값만 28만원]이 지출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5,000여명이 먹고도 12광주리나 남게 하셨다기에,
저희도 모자란 것 보다는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물론, 이때까지만 해도,
하나님께서 이번 주 주급과 건축비를 모두 채워주시기 전 이었습니다.
잠시 후에, 일어날 일도 모른채 갖고 있던 돈을 모두 쓰기에 바빴었지요. ^^
여하튼, 이렇게 산족교회 아이들을 위한 과자를 넉넉히 준비해 놓았고,
(노트와 볼펜, 연필, 지우개, 풀, 옷 등도 함께)
이제, 내일(화)은 예쁜 선물봉지에 과자를 포장할 예정입니다!
온전히, 이번 산족교회 방문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귀한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오는 목요일 아침, 6시 50분 비행기]로
[보루네오섬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아래, 지도에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산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저희 세딸과 저희 부부,]
그리고 함께하시는 [크리스티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이와 함께, 현지 산족교회 믿음의 동역자들과도를 [은혜로운 시간]을 나눌수 있도록 끊임 없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곳에 가보면,
[하나님께서 왜 그리로 인도하셨는지를 알게될 것] 입니다!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아원 천정에 새겨질 미키 마우스! (0) | 2016.09.28 |
---|---|
오직 주님만 따르겠습니다! (0) | 2016.09.27 |
나의 길이 아닌, 성령의 길을 따라 가십시오! (0) | 2016.09.26 |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0) | 2016.09.26 |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건축을 끝내시길 원하시나 봅니다! (0) | 2016.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