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주비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카르타로 갑니다. *.
지난 18일 동안 알로르섬 정글에서 살다 왔는데
또 다시 정글로 돌아왔네요 ^_^
저는 지금 아침을 급히 먹고
자카르타에 있는 법무사 사무실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제 2주 밖에 남지 않은
저희 가족의 거주비자를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밤 얼마나 피곤했던지
침대에 눕자 마자 그냥 곯아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18일 원주민식으로 먹다가
갑자기 좋은 음식이 들어가니 새벽에 복통이 와서 진땀을 흘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창조하셨고
마귀가 틈을 노려 교만과 불순종으로 죄를 만들었지만,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거룩하신 그분의 피로 이 땅의 모든 죄를 씻어 씻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죄 가운데 살지 않고
죄에 속박되지 않으며, 죄로 인한 모든 부산물로부터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저 또한 반드시 새 길이 열릴 것을 믿고
믿음으로 나아가 봅니다.
부족한 새 서류발급비용과
오늘 나누어야 하는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까지
59만원이 반드시 채워질 것을
믿고 생각하고 선포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전능하신 주여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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