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광교회!

 

 

* 주영광교회! *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선교센타 직원들과 건축인부들의 주급이
드디어 모두 모두 채워졌습니다.

어제 저녁 때 일을 마칠 때까지
나머지 부족한 주급 8만원이 다 채워지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은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우선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만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빈민촌 집 수리 인부들 세명에게는
끝내 인건비를 나누지 못하고 양해를 구했는데,

오늘 아침 방금 전에 알지 못하는 동역자
[주영광교회]님께서 부족한 주급을 채워주셨네요.

믿음의 동역자 [주영광교회]님께
마음과 믿음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어제가 주일임에도 불구하고
인부들이 계속 공사를 했기 때문에,

평소의 인건비 보다
더 많이 지불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제가 미처 그 비용을 계산하지 못했었는데,
오늘 아침에 이렇게 알지 못하는 주영광교회님을 통해서

애초에 부족했던 8만원 보다 더 보내주셔서,
추가된 인건비도 지불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주영광교회]님께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목표는 오늘 중으로
제25호 빈민촌 집 수리를 끝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아침 7시부터
직원들이 지붕 덮는 작업을 시작한 상황입니다.

저도 잠시 후에
집 수리 현장으로 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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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서 이제 내일은
원주민교회 건축에 사용한 카드대출금을 갚아야 합니다.

생각해 보니 작년 11월부터는
매달 마다 갚아야하는 원주민교회 대출금과 카드값 등을

현금서비스나 카드대출로 돌려막기를 하지 않고서도
계속 갚아나가고 있었습니다.

이번 달에도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반드시 [318만원]이 채워져서 모두 갚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래서 올 2025년도에는
더 이상 [빚으로 선교하지 않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믿으며 한 주간을 시작합니다.

동역자 여러분 모두에게도
넘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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