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 13절!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215]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빌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잠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롬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요13:1/갈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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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주신 뜻에 기쁘게 순종하자! *

 

‘여러분 안에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결단하게 하시고 행동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빌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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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오늘은 ChatGPT로

제37호 원주민교회 3D도면을 그려 보았습니다.

 

제가 기본적인 교회 컨셉과 면적을 알려주었고,

그랬더니 이렇게 3D로 도면을 그려 주었네요.

 

물론 100% 제 생각을 다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어떤 것들은 제 생각 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를 담아내기도 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두고

계속해서 기도를 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2주 전에는

비행기를 타고 현장답사까지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좀처럼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고 있네요 ~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우심으로

지금까지 36채의 교회를 세울 수 있었는데,

 

그 과정 하나 하나가 모두다 참 쉽지 않았고,

더군다나 육신적으로는 몹시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건축을 생각하거나, 건축을 위해서 기도를 할 때면,

 

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어떤 말 할 수 없는 간절함과 절박함 같은 것이 끊임 없이 일어납니다.

 

그것이 저는, 제게 주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 때는 건축비가 모자라거나 채워지지 않을 때는,

 

현금서비스를 몇백 만원씩 받거나,

카드대출을 수천 만원씩 받아서라도 교회건축을 해 왔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 마음속에 심어 주신

하나님의 기쁘신 그 뜻이

 

제 소원이 되어서

저를 결단하게 하고 행동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안에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결단하게 하시고 행동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빌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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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육신의 생각!

 

그런데 이럴 때 우리를 주저하게 하는 것이 있으니,

이는 바로 육신의 생각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그분의 기쁘신 뜻에 따라서 소원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결단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바로 육신의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사사건건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일에 적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뜻을 주셨음에 불구하고,

육신에 생각이 앞서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께 복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지만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의 일을 생각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적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않을 뿐더라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롬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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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은 사람들!

 

한때는 적지 않은 동역자분들께서 저희들에게 말하기를

‘선교사님이 원없이 선교하도록 돕겠다’고 하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분들은 모두 어디에 계십니까?

어느 순간 저희들이 알지도 못하게 다 사라지셨습니다.

 

저는 그때 그분들께서 약속하시고 말씀하신 것들이

‘거짓’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분명히 그분들께서는 하나님께 뜻을 받았고,

그때 당시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말하고 약속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자신의 상황이 변하게 되자,

육신의 생각에 눌려 하나님이 주신 뜻에 따르지 않았던 것입니다.

 

어떤 분은 ‘땅을 팔아서 선교를 돕겠다’고 하신 분도 계셨고,

어떤 분은 ‘사업이 잘 되면 돕겠다’고 하신 분도 계셨고,

 

심지어 어떤 분은 ‘이곳 선교지로 오겠다’고 하신 분도 계셨고,

갖가지 여러 모양으로 하나님이 주신 기쁘신 뜻에 따르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만 육신의 생각이 그들을 잡자,

결국, 하나님이 주신 기쁘신 뜻에 순종하지 않게 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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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 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는

빌립보서 4장 18절 말씀을 선교표어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에 순종할 때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우리 각 사람에게 그분이 기뻐하시는 뜻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에게는

예배시간의 말씀을 통해서 주시기도 하시고,

 

또 어떤 때는 찬송을 통해서 주시고,

기도를 통해서 주시기도 하시며, 또 묵상 중에 주시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을 우리 마음속에 주시고,

 

그 뜻에 순종하는 수 많은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지금까지 이루어 오셨던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어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자리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신 그 뜻에 순종하고 계신가요?

 

혹시 나의 상황과 나의 형편이 우선시 되어서

하나님이 주신 기쁘신 뜻이 뒷전으로 물러나진 않으셨나요?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기뻐하신 뜻에

끝까지 순종하기 위해서는 항상 영의 생각에 사로잡혀 있어야 하는데,

 

우리가 영의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의 불을 소멸시키기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살전5:19)

 

왜냐하면 성령을 소멸하지 말아야만,

그 성령불에 뜨겁게 데워진 마음으로

 

지속해서 하나님의 뜻을 쫓아

열심히 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열심을 내 일하고

성령으로 뜨거워진 마음으로 주를 섬기십시오’(롬12:11b)

 

부디 성령을 통해서 주님이 주신 그 기쁘신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속히 시작되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건축비 2,000만원] *

* 제24호 빈민촌 극빈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용 7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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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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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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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215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215 선교센타 1월달 세금신고대행비 일부지급 : 4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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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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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2.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2,000만원[]

3.제24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 700만원[]

4.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2,1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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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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