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212]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빌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잠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롬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요13:1/갈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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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 보내드리는 독촉장! *
‘한동안 재판관은 들은 척도 하지 않다가
마침내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지만
이 과부가 자꾸 와서 나를 귀찮게 하니
이 여인의 간청을 들어주어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나를 찾아와 괴롭힐 것이다.’(눅18:4~5)
1.선교센타로 날라온 할부값 독촉장!
[독촉장 : 채무나 약속의 이행을 재촉하는 글 또는 문서]
오늘 드디어 선교센타 사무실로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을 내라는 [독촉장]이 날라왔습니다.
지난 17년 동안 선교를 할 때
모든 것을 통틀어서 독촉장을 받아보기는 처음입니다.
물론 오늘까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으니,
어서 채무를 갚아달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제 본격적인
독촉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그래서 제가 그들에게 약속하기를
‘무조건 내일 모레 금요일까지는 할부값을 지불하겠다’고 했습니다.
뭐 ~~~ 뚜렷한 대책은 없지만,
더 이상 늦으면 안되기에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지난 5년 동안
선교센타 차량 세 대의 할부값을 지불하면서,
최고로 많을 때는
매달 마다 3년 동안 230만원을 지불했었고,
그 이후로 지난 2년 동안
매달 마다 190만원을 지불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시간 동안 한번도 늦은 적이 없었으니,
이 얼마나 크신 하나님의 은혜입니까?
이번에 복음트럭 할부값 연체를 통해서
지난 5년 가까이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아주 크셨음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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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나님께 보내드리는 독촉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독촉장을 받았기 때문에,
저 또한 어쩔 수 없이 하나님께 독촉장을 보내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를 이곳에 보내신 분은,
사람이나 어느 기관이 아니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길
‘내 명령을 지키는 사람에게 천대까지 사랑을 베푼다’고 하셨는데,
이처럼 하나님께서
저 뿐 만이 아니라 저희 자녀들까지도 사랑하신다고 하셨으니,
저희들이 이곳에서 선교를 하는데 필요한 물질은 물론이고,
저희 세딸이 공부하고, 먹고, 살아갈 수 있는 것도 당연히 해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명령을 지키는 사람들은
천대까지 사랑을 베풀 것이다.”(신5:10)
이 뿐 만이 아니라 제게 능력과 권세도 주신다고 하셨으니,
복음을 전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자도 고칠 수도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련 표적이 따를 것이다.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새 방언으로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를 받지 않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막16:17~18)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다시 말하자면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이곳에 왔기 때문에,
제가 독촉장을 받는 이 상황을 빨리 해결해 달라고
[저 또한 하나님께 독촉장을 보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를 [부르신 분도 하나님]이시요,
이곳으로 [데리고 오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저희를 [선택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저희를 책임지셔야만 하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땅끝에서,
머나먼 땅 모퉁이에서 불러 너를 데려왔다.
그리고 내가 네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선택했고 너를 버리지 않았다’”(사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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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보낼 수 있는 천국 독촉장!
그런데 어떤 우체국도 천국으로 독촉장을 보낼 수 없기 때문에
저희는 오늘도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독촉장]을 보낼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서 저희에게 [약속하신 복을 달라]고,
재판관을 찾아간 과부의 심정이 되어서 [하나님께 독촉]을 할 것입니다.
돈도 없고, 빽도 없고
아무런 힘도 없는 과부였지만,
그녀에게는 아무에게도 지지 않는
물러설 수 없는 간절함으로 재판관에게 매달릴 수 있었습니다.
마치 오랫 동안 돈을 받지 못해서
그 돈을 받기 위해서 찾아가 독촉을 해대는 사람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물러서지 않는 믿음]이란
[빚을 받기 위해서 사생결단으로 찾아가 독촉을 하는 사람의 심정]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누구든지 뒤로 물러서면
내 영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히10:38)
그래서 저는 오늘도 오 선교사와 함께
선교센타 옥상 저희들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약속하신
아브라함의 축복을 어서 달라고 그래서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게 해 달라고,
끊임 없이 재판관을 찾아간 간절한 과부의 심정이 되어서
계속해서 멈추지 않고 [하나님께 독촉장을 보내고 또 보낼]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저주를 받으시고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해 주셨습니다.
기록되기를 “나무에 달린 사람마다 저주를 받았다”
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브라함의 복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방 사람에게 미치게 하고
우리도 믿음으로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갈3:13~14)
‘여러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잘 알고 있듯이
그리스도께서는 부유하신 분으로서
여러분을 위해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분의 가난하심을 통해
여러분을 부유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8:9)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저희와 함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서
각자가 갖고 있는 문제들을 하나님께 보냅시다.
그냥 ‘어영 부영 되면 좋고 안되는 그만’이라는 심정이라 아니라,
[오랫 동안 뜯겼던 빚진 돈을 받으러 찾아간 사람] 처럼
[사생결단으로 기도]를 해서
[하나님께 빨리 해결해 달라]고 함께 독촉하십시다.
우리가 이처럼 매일 마다 반복해서 포기하지 않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독촉장을 보내고 또 보내고, 또 보낸다]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간절하게 부르짖고 원한을 보시고,
[반드시 우리가 보내는 독촉장을 보시고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이 불의한 재판관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부르짖는
그 택하신 백성들의 원한을 갚지 않으시고
오랫동안 모른 체하며 내버려 두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은 속히 그들의 원한을 풀어 주실 것이다.”(눅18:6~8a)
“아멘. 아멘. 할렐루야 ~~~”
“하나님~ 오늘도 독촉장을 또 보내드리오니 속히 응답해 주소서!”
*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을 지불하지 못했습니다. 채워질 것을 믿습니다.[98만원] *
* 이번 주부터는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시작하길 꿈 꿉니다.[건축비 2,000만원] *
* 제24호 빈민촌 극빈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용 7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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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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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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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210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8만루피아
0210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211 선교센타 배관자재구입 : 20만루피아
0211 세딸 간식 : 10만루피아
0211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212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1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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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210 한국 허미정전도사님(복음트럭 할부값) : 10만원
0212 한국 뚜레형통님(톨비, 기름값, 전기세 외)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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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9만원[10만원 채워짐]
2.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3.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2,000만원[]
4.제24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 700만원[]
5.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2,1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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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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