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기도합니다!

꺽이지않는 꿈 2025. 2. 11. 14:55

 

*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기도합니다! *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항상 기도하며
포기하지 않도록 하시려고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이 불의한 재판관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부르짖는,
그 택하신 백성들의 원한을 갚지 않으시고
오랫동안 모른 체하며 내버려 두시겠느냐?"(눅18:1/6~7)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저 또한 새벽부터 밤에 잠들기까기 기도하며 부르짖습니다.

오늘로써 복음트럭 할부값이 6일째 연체가 되어서
기존에 내야하는 할부값이 95만원에서 98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을 위해서 기도를 시작합니다!

지난 주에는 주급 조차도 채워지지 않았었는데,
그래도 나눌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계속 기도하고 있는
보루네오섬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그저 밤낮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새벽 3시 40분에 일어나서
1시간 동안 방언과 이성으로 기도했고,

오전 10시부터 지금까지는 잠언 1독을 마쳤으며,
이제 오후에는 로마서 1독을 마치고,

저녁에는 선교센타 옥상으로 올라 가서
오 선교사와 함께 통성으로 부르짖을 것 입니다.

이전에는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늦게 낸다거나,
선교센타 차량의 할부값을 내지 못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일들을 겪으면서
믿음에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동분서주하지 않고
기도와 말씀의 자리를 지키게 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 왜 실망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라는 찬양이 있듯이,

오늘도 예수님께서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 대로
끝까지 기도하면서 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