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210]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빌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잠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롬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요13:1/갈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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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거예요. 아빠! *
‘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분의 풍성하심을 따라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입니다.’(빌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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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하나님께서 모두 다 채워주실 거예요!”
“그런데 그건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예수님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통해서 채워주실 거예요.”
오늘 새벽 5시 30분에서 선교센타에서 출발해서
하루 종일 공부를 하고 좀 전인 3시 30분에 집에 와서,
가방을 풀기도 전에
온 가족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첫째 딸 해나가 말씀을 나누는 날로서,
해나가 찬양을 준비하고, 기도를 하고, 말씀을 골라서 나눕니다.
그런데 오늘 해나가 나눈 말씀이
저와 오 선교사에게 얼마나 은혜가 되었던지,
길지도 않은 시간이었지만,
눈물이 글썽거렸습니다.
실은 지난 주부터 세딸 학교수업료와 복음트럭 할부값,
그리고 그 전부터는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채워지질 않아서,
저희들의 생활이 어렵다는 것을
세 딸이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다가 세딸의 학교수업료까지 늦게냈고,
더군다나 복음트럭 할부값은 오늘까지 5일째나 연체가 되었으며,
제37호 원주민교회는 제가 답사까지 다녀왔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건축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아마도 첫째 딸 해나가
현재 저희가 선교사역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았나 봅니다.
특히나, 어제 주일예배 때 오 선교사의 기도 내용을 듣고 기억하고서는
오늘 [빌립보서 4장 19절] 말씀을 골랐다고 하면서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엄마! 아빠 ~~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다 채워주실 거예요!”
“복음트럭 할부값도 채워주실 것이고,
원주민교회 건축비 2,000만원도 다 채워주실 거예요!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고
예수님께 감사드리면 되요!”라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10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의 예배였지만,
해나가 나누어 준 말씀에 얼마나 감동을 받고, 힘을 얻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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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두 채워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두에게 부요하실 정도로
풍성하시고 넉넉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유대 사람이든 이방 사람이든 차별이 없습니다.
동일하신 주께서는 모든 사람의 주가 되셔서
그분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십니다.’(롬10:12)
특히나 지난 41개월 동안
복음트럭 할부값이 채워지지 않은 적이 없었기에,
이번에 5일씩이나 연체가 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매일 매일이 시작될 때마다
‘오늘은 반드시 채워진다’고 생각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할부회사에는 어제 저녁에 연락을 해서
“할부금이 연체되어서 미안한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습니다.
2025년도에 들어서
아직도 본격적인 선교사역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세 딸의 학교수업료와
차량 할부값을 내는 것 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나님 안에서
반드시 선하시고 좋은 계획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자기 아들 조차도 아끼지 않고 우리에게 내어주신 분께서
어찌 다른 어떤 것이라도 우리에게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내어 주신 분께서
어떻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지 않으시겠습니까?’(롬8:32)
그래서 저는 오늘도
오 선교사와 함께 선교센타 옥상으로 올라가서,
모든 근심과 걱정은 묻어버리고
주님을 향해 감사함으로 부르짖겠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구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십시오.’(빌4:6)
“아멘. 주님!!! 어서 이루어 주십시오 ~~~”
*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을 지불하지 못했습니다. 채워질 것을 믿습니다.[95만원] *
* 이번 주부터는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시작하길 꿈 꿉니다.[건축비 2,000만원] *
* 제24호 빈민촌 극빈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용 7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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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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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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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210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8만루피아
0210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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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210 한국 허미정전도사님(복음트럭 할부값)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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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만원[10만원 채워짐]
2.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3.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2,000만원[]
4.제24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 700만원[]
5.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2,1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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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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