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바닥만 한 작은 구름! *
‘일곱 번째에 그 종이 말했습니다.
“사람 손바닥만 한 작은 구름이
바다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자 엘리야가 말했습니다.
“올라가서 아합에게 말하여라.
‘비가 와서 길이 막히기 전에
전차를 준비해 내려가십시오.’하고 말이다.”
한편 하늘은 구름과 바람으로 시커멓게 되고
바람이 일어나 큰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아합은 전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갔습니다.’(왕상18:44~45)
할렐루야 ~~~
드디어 구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신실한 믿음의 동역자 허00전도사님께서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마중물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동역자
허00전도사님의 헌금이 참으로 더욱더 감사한 것은,
전도사님께서 마중물로 보내주신 헌금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빼지 않고 필요한 모든 헌금이 다 채워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마중물헌금으로 보내주신 것이,
제게는 엘리야 선지가가 일곱 번 만에 보았던 손바닥만 한 구름과도 같은 것입니다.
이제 거친 바람이 불어오고 구름이 몰려와서
큰 비. 즉 쿠팡섬정글에 교회를 세워줄 축복의 단비가 내려올 것입니다.
허00전도사님의 헌금이 건축비 1,500만원에 비하면
아주 작고 적은 헌금이지만,
이 작고 적은 헌금을 통해서
나머지 건축비 1,495만원이 채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 주에 쿠팡섬정글로 출발할 준비를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축을 진행할 인부들은 이미 이곳 저곳에 연락해 놓은 상태이고,
다음 주에 출발할 수 있도록 배편까지 알아놓은 상황입니다.
다만, 전기재료는 이곳 자카르타에서 구입을 해서 가야만 합니다.
따라서 내일까지는 전기재료 구입에 필요한 비용(200만원)이 채워지길 소망해 봅니다.
하지만 저는 나머지 건축비 1,495만원이
내일까지 모두 채워지는 꿈을 꾸며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믿음의 동역자 허00전도사님을 통해서
믿음의 구름을 보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마음에 순종해서
마중물헌금을 보내주신 허00전도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허00전도사님의 거침없는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곧 큰 기적을 보이실 것 입니다!
할렐루야 ~~~
“네 말 대로 될지어다!”
* 이제 제37호 원주민교회의 십자가에 불을 밝혀야할 때입니다.[건축비 1,500만원] *
* 제24호 빈민촌 극빈가족의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용 7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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