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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동맹의 관계에서 혈맹의 관계로!

꺽이지않는 꿈 2024. 11. 6. 12:59

 

* 동맹의 관계에서 혈맹의 관계로! *

 

누구든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생이 있고 내가 마지막 날에 살릴 것이다.

 

내 살이야말로 참된 양식이요,

내 피야말로 참된 음료다.

 

누구든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안에 있다.”(6:54~56)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제 밤에도 오 선교사와 함께 선교센타 옥상에서

마음과 뜻과 힘과 목숨을 다하여 기도를 했습니다.

 

얼마나 소리를 질렀던지

제 목소리가 다 쉬어 버렸네요 ~~~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

예수님으로 인한 내 신분과 지위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벧전2:9)

 

그렇게 기도를 마치고 내려 와서

선교사역비 후원통장을 열어 보니

 

매달 마다 귀한 헌금을 섬겨주고 계시는

알지 못하는 동역자 [뚜레 형통]님께서 세딸의 학비를 보내주신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

두 손 높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디에 사시며, 누구시고,

어떻게 생긴 분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이렇게 매번 주님의 손이 되셔서

메마른 저희들의 마음에 촉촉한 사랑의 단비를 뿌려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다시 한번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뚜레 형통]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선 세딸 학교수업료와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은

현금서비스 180만원을 받아서 지불을 하였으니,

 

보내주신 헌금은 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으로 일부(50만원)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저희 가정에 쌀도 떨어지고 반찬도 떨어지고, 차에 기름도 떨어져 가는데,

 

우선은 저희 가정의 생활비와

선교센타 운영비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희들은 지난 15년 동안

별도의 생활비 없이 선교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역비 후원이 잘 될 때에는

환전해서 좀 남는 비용으로 저희들의 생활비로 사용하곤 하는데,

 

지금처럼 선교사역비가 바닥을 보일 때는

쌀은 물론이고, 자동차에 기름을 넣는 것도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밥도 굶기지 않으셨고, 자동차도 멈추지 않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서

[동맹의 관계에서 혈맹의 관계로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우리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하나의 피로 섞인 그런 생사화복을 함께하는 혈맹의 관계]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문제를 갖고 예수님 앞으로 나오던지

[하나님께서는 들어주실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피로 하나된

[같은 피가 흐르는 혈맹의 관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의 피로 맺은 [혈맹의 관계임을 증명하시는 분]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성령을 통해서 잉태되어 인자가 되셨습니다.

때문에 우리도 [성령을 받을 때 예수님과 똑같은 피를 갖은 혈맹의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과 똑같은 한피를 나눠]가졌으니,

우리가 어떤 문제를 갖고 하나님 앞에 나오던지 [하나님께서는 들어주실 수 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과 내가 혈맹의 관계를 맺은 사실]을 알고,

주님 앞으로 나와서 기도하면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응답받게] 될 것입니다.

 

만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너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15:7)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는 것도 맞찬가지입니다.

 

선교를 하든지, 기도를 하든지, 후원을 하든지,

동맹의 관계를 맺은 사람과 혈맹의 관계를 맺은 사람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동맹의 관계]를 맺은 사람은,

[어느 순간 나와의 관계가 맞지 않으면 그냥 관계를 끊어버리지만],

 

[혈맹의 관계]를 맺은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도를 하는 것은,

[예수님과 저희가 혈맹의 관계]를 맺은 것처럼,

 

[믿음의 동역자들과도 혈맹의 관계]를 맺어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을 보내달라]고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앞을 가로막고 있는 커다란 홍해와 같은

[선교사역비 대출금을 어서 갚아내고] 다음 사역을 시작하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오늘 새벽에도 [동역자 여러분들의 이름 하나하나]를 부르면서

[여러분의 가정과 남편과 아내와 자녀와 사업과 직장과 믿음생활을 축복]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와 혈맹의 관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으니,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어주실 것 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줄로 믿으라!”

 

*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섬겨주신 [뚜레 형통]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 다섯달치 사역비 카드값과 교회 건축비 대출금 등 3,329만원을 갚도록 기도해 주세요! *

* 사역비 결제금을 어서 갚고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준비를 하길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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