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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하나님께 받은 소명!

꺽이지않는 꿈 2024. 9. 13. 14:49

 

 

* 하나님께 받은 소명! *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서 생기게 하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어나기 전에
너를 거룩하게 구별했으며
너를 여러 민족들을 위한 예언자로 정했다."'(렘1:4~5)

할렐루야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밤에 하나님께서 기도 응답을 해 주셔서
정말로 편한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1시 10분 동안(찬양이 1시간 10분 짜리)기도를 하면서,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를 위해서 기도했고,
또한 제23호 사랑의 집 수리 외상값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제13호 무슬림촌 성탄선물나눔잔치사역과
올 해 나머지 사역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였고,

또한 동역자 여러분들의 이름 하나 하나를 부르면서
여러분이 잘 되고 형통하며 번영하고 건강하여 큰 축복을 받아서,

하나님 나라 사업에 더 크게 쓰임 받으시기를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은 모두 이름을 부르며 기도했고,

또한 이름을 알지 못하는 분들께서는
선교헌금에 보내주신 이름대로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마치고
세딸을 학교에 바래다 주고,

오 선교사와 아침 운동을 하기 전에
통장을 확인해 보았더니

할렐루야 ~~~
믿음의 동역자분께서 큰 사랑을 보내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얼른 운동을 마치고
제23호 빈민촌 사랑의 집 수리 외상값 일부를 같았습니다.

이제 앞으로 46만원만 더 갚으면
드디어 제23호 사랑의 집 수리 외상값을 모두 갚게됩니다.

그리고 내일은 해나와 함께
해나가 입학하게될 대학교 근처로 월세방을 알아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미리 미리 구해 놓아야
학교에서 가까운 곳에서 구할 수 있기에,

아직 월세금을 낼 돈이 하나도 준비가 안되었지만,
믿음으로 내일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
1,500만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곧 보내주실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로 승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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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가 모태에 생기기도 전에
'벌써부터 그를 알았고 거룩하게 구별해 놓았으며,

이미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예언자로 정해놓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레미야는 모태에 생기기도 전에
벌써 하나님께 소명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비단 예레미야 뿐 만이 아닙니다.
우리들 또한 각자 마다 모두 하나님께 소명을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선교사로, 어떤 사람은 교회 집사로,
어떤 사람은 목사로, 어떤 사람은 장로로,

어떤 사람은 성가대로, 어떤 사람은 주일 학교 교사로,
어떤 사람은 주차 봉사로, 어떤 사람은 헌금으로...

이처럼 각자 마다 그 모양과 직분은 다르지만,
우리 모두는 이미 모태에 생기기도 전에 소명을 받은 것입니다.

때문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께 받은 소명임을 안다면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 맡겨 놓은 일 임을 안다면,
어찌 그 소명을 소홀히 할 수 있겠습니까?

정말이지 목숨 걸고
주님께서 맡겨주신 소명에 충실을 다하여 완수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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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 : 어떤 일이나 임무를 하도록 부르는 명령]

저는 지난 2009년도에
하나님께 소명을 받고 인도네시아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명이 끝나지 않는 한
인도네시아를 떠날 수는 없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소명으로 저를 부르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이곳에서의 모든 것 또한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각자의 부르심대로 그 소명을 다할 때
땅 끝까지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복음이 전파될 것 입니다.

이제 한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모두가 일을 쉬고 가족과 고향을 향해 출발할 것 입니다.

세상적인 일은 잠시 쉬겠지만,
하나님 나라의 일은 쉬지 않고 계속될 것 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은혜와 풍성함이 넘치시는 추석이 되시길 바라며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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