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배달된 주먹 밥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다시금 각자의 자리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아침을 먹을 형편이 되지 않아서,
건축인부들에게만은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 주신 헌금이 이들의 배를 채웁니다.
동역자 분들의 헌금이 이들의 육적인 배를 채운다면,
동역자 분들의 기도는 이들의 영적인 배를 채울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이들이 영의 눈을 떴을 때
이들 모두도 깨닫게 될 것 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저 또한 동역자 분들의 얼굴과 이름을 하나 하나 떠올리며 아침마다 진심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116일째!]
오늘도 이렇게 시작해 봅니다.
* 아직 부족한 자재 외상 값과 병원 입원실 부지 매입헌금 차입금을 두고 호흡기도를 계속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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