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고아원건축 113일째!
지난 밤의 거친 비 바람을 뒤로하고
따사로운 햇살이 반장님의 얼굴을 간지럽히네요!
이번 주도 저희 고아원은 꿈을 싣고 달립니다.
예수님이 기관사가 되시어
사랑과 기도를 연료 삼아 무슬림들의 가슴을 향해 달립니다.
연료가 떨어지지 않도록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는 그동안 10개월 가량 진행해 오던
선교센타부지 등기부등본의 마무리를 위해서 세금을 내야합니다.
모두 750만 루피아입니다.
이와 함께, 선교센타명의로된 직장보험료 105만 루피아도 함께 지불합니다.
월요일부터 지출되는 비용이 많은데,
우선은 병원입원실부지 매입헌금으로 지불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니,
속히 부지 매입헌금을 다시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주에 필요한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인부들 주급부터, 자재 외상 값까지...
그치만 하나 하나 주님께 아뢰어 봅니다!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도 승리하시는 한 주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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