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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하나님이 다 하십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6. 8. 23. 14:13

 

사실 아침에 조금 기운이 없었습니다.

 

밀려 있는 자재 외상 값...

 

그리고 병원환자 입원실부지 매입헌금을

 

인건비, 건축비, 그리고 콘크리트작업비로 사용하다 보니,

 

마음 가운데 부담이 큰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애초에 입원실부지 매입헌금으로 보내 주신 것이라 마음이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다 보시고 다 알고 계시니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선교센타 건축과 병원, 그리고 지금 진행하는

 

고아원건축을 하면서 많은 위기를 겪었고,

 

그때 마다, 하나님께서 모두 이기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난이 유익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이기에 고난 앞에서면 항상 긴장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럴때, 하나님께서는 꼭 ~~~ 신실한 믿음의 동역자들을 통해서 힘을 주셨고,

 

오늘도 그러한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났습니다.

 

두 분의 동역자의 헌신으로 이번 주 인건비가 준비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저기서 기도의 응원을 해주시는 동역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직, 고아원 자재 외상 값으로 사용한 입원실부지 매입헌금을 채워야 하고,

 

선교센타부지 등기부등본 발급비도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고아원건축이 끝나면,

 

문화선교버스를 만들어서 산골 마다 찾아다니며 무슬림들에게 예수님을 사랑을 전하고 싶고,

 

병원 배를 만들어서 17,000개나 되는 섬에서 아파 신음하는 무슬림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를 해 주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습니다.

 

아직은 [거룩한 불만족]에 있습니다.

 

[이 길을 온전히 믿음의 동역자 분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이번 주 인건비를 채워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다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