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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빈민촌 극빈자 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13일째!

꺽이지않는 꿈 2024. 3. 4. 13:26

 

* 믿음으로 밀고 나갑니다! *

할렐루야 ~~~
힘차게 한 주간을 시작해 봅니다.

이번 주간도
나의 좌우앞뒤 주변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노아의 방주에 창문이
하늘을 향해서만 만들었고,

또한 다니엘이 다락방에 올라서
예루살렘을 바라보고 기도를 했었듯이,

그리고 키작은 세리 삯개오가
예수님을 보기 위해서 뽕나무에 올라갔던 것처럼,

오직 나의 시선을
주님을 향해서 고정시키고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물질적인 어려움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이 또한 선교를 하다 보면 누구나 다 겪는 일이기에,

참고 인내하며
평안과 소망과 희망과 미래를 주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오늘 아침에 빈민촌 집 수리 현장에서는
출입문구입비 잔금과 바닥타일을 구입해야했는데

선교사역통장에 [6,005원] 밖에 없어서
지인에게 30만원을 빌려서 지불하였습니다.

또한 해나, 루아, 이제 세딸의 학비로 보내주신 헌금을
선교센타 직원들의 지난 주 주급과 집 수리 비용으로 다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지불하지 못했습니다.

내일은 또 선교센타 복음트럭의
이번 달 할부값 95만원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나의 현실을 보면 답답하나,
갈보리 십자가 예수님을 보면 힘이 샘솟고 희망이 넘칩니다.

나의 형편을 바라보면 꽉 막힌듯 하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날마다 하나님 나라의 꿈을 꿉니다.

나의 상황을 돌아보면 포기하고 싶고 좌절이 되지만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여전히
이곳 빈민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저곳 정글 곳곳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오늘도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도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 것 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의심치 않고 믿음으로 말하고 선포하면
우리가 말한 그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 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11:23)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말 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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