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3장 1절!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302]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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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되는 때도 감사! *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목적에 따라 때가 있으니’(전3:1).

 

할렐루야 ~~~

이번 주 선교사역을 마칩니다!

 

아 ~~~

결국... 선교센타 직원들과 집 수리 인부들의 주급이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이 뿐 만이 아닙니다.

지난 26일에 결제했어야 하는 카드결제대금도 채워지지 않았고,

 

지난 29일에 지불했어야 하는 차량할부값도 채워지지 않았고,

어제 지불해야 하는 선교센타 사역자 월세방값도 채워지지 않았고,

 

제22호 빈민촌 집 수리 출입문 제작비 계약금도 채워지지 않았으며,

오늘 나누어야 하는 직원들의 주급도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알로르섬 정글 제33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도 채워지지 않아서

오늘까지 12일째 건축이 중단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주는

지난 월요일부터 계속해서 쭈 ~~~ 욱 안되는 일만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이,

계속해서 안될 수 있을까요......

 

그러나 모든 것에는 때가 있고,

잘 될 때가 있으면, 안 될 때도 있는 것입니다.

 

이 또한 모두 하나님의 손 아래 있으니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만드셨기 때문에,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일 잘 되도록 만드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시고는

‘보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셨기에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 빛이 좋았습니다.’(창1:4)

 

‘땅이 식물, 곧 씨를 맺는 식물을 그 종류대로,

씨가 든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창1:12)

 

우리는, 빛을 만드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어둠을 만드신 분도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빛도 지었고 어둠도 만들었으며

평화도 만들었고 재앙도 일으켰다.

나 여호와가 이 모든 일을 한다.’(사45:7)

 

그리고 사람을 만드시고 나신 후에는

‘보시기에 참 좋았다’고 말씀하셨으니,

 

어찌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고

나쁜 것을 주시겠습니까?

 

심지어 악한 사람라고 할지라도

그 자녀에게는 좋은 것을 주는 법인데,

 

어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좋은 주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하시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께서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창1:27)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참 좋았습니다.’(창1:31)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녀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마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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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도 너무나도 감사한 것은

직원들의 주급과 집 수리 인부들에게 주급을 나눌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주급은 많은 돈이 채워지지 않았지만,

세딸의 학교수업료로 보내주신 선교비를

 

직원들과 인부들의 주급으로 나눌 수 있었고,

선교센타 사역자 월세방값와

빈민촌 집 수리 출입문 계약금으로 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그 전액을 다 직원들 주급과 선교비로 사용해야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번 주간에 계속해서

너무나도 어렵게 선교사역비가 부족한 상황이 계속 되었고,

 

그런데 그 와중에서도,

손00안수집사님께서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보내주셔서,

 

비록 학교수업료를 내지는 못했지만,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 인부들에게 주급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해나, 루아, 이지의 학교수업료는

이틀 간의 시간이 남아있으니 하나님께서 다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이번 주간은 마치

고난 주간을 지나가는 것 같네요 ~~~

 

이제 이 어려움의 시간이 다 지나가고

다음 주에는 세딸의 학교수업료도 지불하고,

 

빈민촌 집 수리 비용도 채워지고,

2주째 건축이 멈추어 있는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도 다시 시작되길 믿습니다.

 

“주여 ~~~

하나님의 생기가 사방에서 불어 와

메마른 이 대지를 축축히 적셔주시고

메추라기와 맛나를 한 없이 부어 주시어서

나누고 베풀고 섬기며 그리스도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번 한 주간 함께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제33호 원주민교회건축비 1,500만원 중에서 123만원이 채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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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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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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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총 58,220,000루피아] *

 

0226 선교센타 가스 2통 : 43만루피아

0226 마을 부면장님 수고비 : 20만루피아

0226 제22호 빈민촌 집 수리 인부들 간식비 : 10만루피아

0227 선교센타 1월달 세금신고 대행비 잔금 : 50만루피아

0227 제22호 빈민촌 극빈자가족 집 수리 자재구입비 외상값 지불 : 1,000만루피아

0227 빈민촌 극빈환자를 위한 휠체어 10대 구입 : 895만루피아

0227 선교센타 차량 휠체어구입 기름값, 톨비 : 30만루피아

0227 빈민촌 극빈환자 휠체어 구입 직원 점심값 : 10만루피아

0227 선교센타 공부방 아이들 간식비 : 10만루피아

0228 과부 생필품 30명 생필품 시장비 : 300만루피아

0228 선교센타 직원들 두달치 고용보험 : 167만루피아

0228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 : 30만루피아

0228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42만루피아

0228 고속도록 톨카드 충전 : 30만루피아

0228 차량 수리비 : 20만루피아

0229 선교센타 거주지등록 연장서류 수수료(이장,반장 직인) : 40만루피아

0229 건축자재 공구 구입 : 45만루피아

0229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0만루피아

0229 선교센타 복음트럭 오일 교환 : 75만루피아

0229 선교센타 생수 10통 : 20만루피아

0229 선교센타 1층과 2층 전기충전 : 40만루피아

0229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차량 두 대(휠체어나눔) : 80만루피아

0229 선교센타 이동도서관차량 기름값(휠체어나눔) : 30만루피아

0301 선교센타 복음트럭 기름값(휠체어나눔) : 90만루피아

0301 선교센타 직원들 휠체어나눔 간식 : 18만루피아

0301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6명/휠체어나눔) : 56만루피아

0301 선교센타 직원들 저녁(6명/휠체어나눔) : 32만루피아

0301 빈민촌 휠체어나눔 봉사자 수고비(2명) : 50만루피아

0301 선교센타 차량 수리비(도색) : 240만루피아

0301 선교센타 직원 월세방 3개월치 : 240만루피아

0302 빈민촌 집 수리 인부들과 저녁 : 30만루피아

0302 빈민촌 집 수리 출입문 틀 계약금 : 100만루피아

0302 선교센타 직원 및 집 수리 인부들 주급 : 969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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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223 한국 이00성도님(29호 교회건축비 대출금) : 20만원

0223 한국 하나님나라를 위하여(29호 교회건축비 대출금) : 5만원

0224 한국 주님께님(29호 교회건축비 대출금) : 10만원

0224 한국 오00장로님(29호 교회건축비 대출금) : 10만원

0224 한국 허00전도사님(29호 교회건축비 대출금) : 1만원

0225 한국 나00집사님(29호 교회건축비 대출금) : 3만원

0226 한국 00교회 드보라전도회(제29호 교회건축비 대출금) : 50만원

0226 한국 NFC 선교회(제29호 교회건축비 대출금) : 10만원

0226 한국 박00권찰님/김00성도님부부(29호 교회건축비 대출금 및 카드결제금) : 100만원

0226 한국 박00성도님(카드결제금) : 3만원

0227 한국 박00집사님(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3만원

0227 한국 00교회(과부 30명 생필품 시장비) : 30만원

0228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40만원

0228 한국 000교회(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20만원

0229 한국 선교헌금님(선교센타 생수, 전기충전 외) : 10만원

0301 한국 겨자씨님(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7,000원

0301 한국 손00안수집사님(세딸 학교수업료) : 100만원

0301 한국 박00집사님(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10만원

0302 한국 김00집사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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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만원[73만원 채워짐]

2.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100만원[20만원 채워짐]

3.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123만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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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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