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섬정글 제32호 원주민교회건축 10일째! *
* 알로르섬정글 제33호 원주민교회 기초공사 01일째! *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포기하지 않고 기도할 때
기적은 반드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드디어
알로르섬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한 기초건축자재를 구입했습니다.
실은 지난 번에 알로르섬을 방문했을 때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아서 마음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는데,
여기 알로르섬 정글 원주민교회까지 왔는데
왜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는것일까?”
그러나 그 뜻을 알 수는 없지만,
선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을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쿠팡섬으로 이동해서도,
비록 손에 든 것은 여전히 아무것도 없었지만,
교회건축을 사모하는 원주민교인들을 향해서 또 다시 찾아갔고,
그곳에 도착해서 원주민교회 성도들에게 ‘마음을 다해 될 때까지 기도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그 이후 곧바로,
쿠팡섬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채워졌던 것입니다.
그런데 제 마음 속에는
계속해서 먼저 방문했던 알로르섬 원주민교회가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에 그곳 원주민교회 성도들에게 말하길
‘교회건축을 하길 원한면, 자재를 실은 트럭이 올라갈 수 있도록 길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제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온 성도가 모여서
산을 깍고, 돌을 뽑으며, 비탈진 산을 차가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원주민성도들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헌금 중에서
아직 사용처를 정하지 못했던 헌금 123만원을
이번 알로르섬정글 제33호 원주민교회건축비로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계속해서 이번 2월달에
3개의 교회를 건축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반기에 확~~~ 교회 몇 채를 세워놓아야,
후반기에 좀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쿠팡섬정글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다 채워졌으니
32호 원주민교회는 건축을 잘 마무리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따라서 제33호 원주민교회의 나머지 건축비 1,377만원도
속히 채워져서 그곳 정글에서도 하나님의 성전을 세울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오늘 아침에는 제33호 원주민교회의 건축재료를 구입하느라
이제야 선교소식을 나눕니다.
오늘도 여러분에게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거룩한 피’를 수혈 받은 하늘나라 천국백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모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또 축복합니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
* 반석교회님, 십일조1님, 서00권사님, 허00전도사님, 김00집사님, 십일조2님, 장00장로님의
섬김으로 알로르섬정글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도 시작되었습니다! *
* 이00집사님의 사랑으로 제22호 빈민촌 집수리 마중물헌금이 채워졌습니다.
* 할렐루야~ 제33호 원주민교회건축비 1,500만원 중에서 123만원이 채워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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