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 빵과 네 물에 복을 내릴 것이다.(출애굽기23장25절)

 

 

* 내가 네 빵과 네 물에 복을 내릴 것이다! *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라.

그러면 그가 네 빵과 네 물에 복을 내릴 것이다.

내가 너희 가운데 아픈 것을 없애 버릴 것이다.”(출23:25)

 

할렐루야 ~~~

쿠팡섬 정글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 02일째 입니다!

 

오늘도 쿠팡섬 정글에서는

원주민교회 성도들이 믿음으로 외치는 ‘아멘’ 소리가 울렸습니다.

 

믿음으로 세우는 교회!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는 교회!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과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우는 교회!

 

‘기록되기를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그가 믿은 하나님,

곧 죽은 사람을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조상이 됐습니다.’(롬4:17)

 

영원히 세우지 못할 것만 같았던 교회!

도무지 꿈꾸어 보지도 못했던 교회!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손의 힘과 권능으로

이곳에 친히 교회를 세우고 계십니다.

 

‘...여호와께서 그 손의 힘으로

너희를 그곳에서 이끌어 내셨다....’(출13:3)

 

‘여호와께서 그분의 오른손을 드시고 맹세하셨다.

그분의 강한 팔을 드시고 맹세하셨다....’(사62:8)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순종하며

그분을 경배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 분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천대까지 사랑을 베푼다.’(출20:6)

 

그리고 우리의 먹을 것과 재물에 복을 주실 뿐 만이 아니라,

우리 육신의 아픈 곳과 마음의 원한까지도 모두 갚아주시는 분입니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라.

그러면 그가 네 빵과 네 물에 복을 내릴 것이다.

내가 너희 가운데 아픈 것을 없애 버릴 것이다.’(출23:25)

 

지난 2011년도부터 교회를 갖고 싶어서

간절히 기도해 왔던 이곳 쿠팡섬 원주민교회 성도들...

 

이제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그들의 영적인 갈급함과 아픔까지 다 없애버려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육적인 배고픔을 채워주시고

범사에 축복을 주시어서 물질의 풍요로움을 갖게 하시며,

 

또한 우리의 육신의 상처와 영혼의 아픔까지

모두 치유하시고 없애버려 주시는 분 입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언제나 이끄시고

땡볕이 내리쬐는 마른 땅에서도 배불리시며

네 뼈를 단단하게 하실 것이다.

너는 마치 물 댄 동산 같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같을 것이다.’(사58:11)

 

‘그분이 친히 나무에 달려

자기 몸으로 우리의 죄를 짊어지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게하려는 것입니다.

그분이 채찍에 맞음으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벧전2:34)

 

하나님께 순종하는 동역자 여러분 모두에게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찾아올 것 입니다!

 

‘만약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너와 함께하고 너를 찾아올 것이다.

 

너는 성안에서 복을 받고

들판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다.

 

네 몸에서 나는 것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땅에서 나는 것과 네 가축의 새끼,

곧 소들의 새끼인 송아지들과

양들의 새끼인 어린양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

 

네 바구니와 네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다.

네가 들어와도 북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네 창고와

네 손이 닿는 모든 것에 복을 보내실 것이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그 땅에서

네게 복 주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하늘에 있는

그분의 은혜의 창고를 열어

네 땅에 때마다 비를 보내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이 복 주실 것이다.

네가 여러 민족들에게 꾸어 주고

누구에게도 꾸는 일이 없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게 하시고

꼬리가 되게 하지 않게 하실 것이다.

만약 오늘 내가 주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들에 네가 귀 기울이고 삼가 지키면

너는 항상 위에만 있고

결코 아래에 있지 않을 것이다.’(신28:2~13 중에서)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헌금을 보내주신 [겨자씨]님께 감사드립니다. *

* 2월 달도 겨자씨 만한 믿음으로 시작해 봅니다. *

*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중 [827만원 채워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