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쿠팡섬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 할렐루야~ 쿠팡섬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부터 쿠팡섬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기적으로

올 해의 첫 교회 건축이 시작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정말이지...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너무나도 드라마틱하고 얼마나 멋진지 모릅니다.

 

이렇게 드라마 각본을 쓰라고 해도

쓰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기도했던

알로르섬 원주민교회 건축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여전히 제 손은 비어 있고 비행기표값도 없었으나,

믿음 하나 갖고 또 다시 하나님의 성전 세울 곳을 찾아서 쿠팡섬으로 갔는데,

 

하나님께서 그곳에 도착하니까

믿음의 동역자분을 통해서 응답해 주신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포기하지 말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의 나라를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오늘부터 드디어

쿠팡섬 정글에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1차로 건축재료를 구입해서

철근과 시멘트와 벽돌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바닥 철근콘크리트 공사를 위해서

먼저 철근을 엮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쿠팡섬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알로르섬에서 두명의 원주민교회 성도가 와서 일을 돕고 있습니다.

 

저는 나머지 건축비가 채워지는 대로

그곳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현장으로 날아갈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준비된 건축비가 827만원 이오니

나머지 건축비 673만원도 속히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이번에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채워지는 과정이

너무나 신비롭고 놀랄지경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뿐 이심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항상 이곳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헌신해 주고 계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동역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부르고 일심으로 기도하고 있사오니

 

올 한 해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들이

하나님의 능력의 손으로 인해서 모두 다 형통하고 잘 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능력의 손을 펼치시어

여러분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이끄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오늘도 승리하시는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중 [827만원 채워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