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대한 댓가를 지불하세요!

할렐루야 ~~~
행하는 믿음의 동역자 김00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김00집사님의 살아 있는 믿음으로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에 대한 소망을 더 가져봅니다.

걷지 못하는 중풍병 환자가 남의 집 지붕을 뚫고
예수님께 내려 가서 고침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기꺼이 그가 갖고 있는 믿음에 대한 댓가를 크게 지불하고서라도
예수님께 다가가기만 하면 낫는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온동네 사람들이
그 집 대문부터 마당까지 가득하여

도저히 예수님께 다가갈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그 집 주인에게 지붕을 뚫는 댓가로 수리비를 몇배를 지불하고서

비로소 집 주인의 허락을 받고 지붕을 뚫었으며
그러자 그런 그의 믿음을 보신 예수님으로 인해 병 고침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한 기적을 보기 위해서는
그 믿음에 대한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에 대한 댓가가 크면 클수록
더 큰 기적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 중풍병환자가 지붕을 뚫으려고 했을 때
집 주인이 지붕수리비를 많이 달란다고 포기했다면

그는 병도 낫지 못한 채
그냥 평생 누워있다가 죽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큰 댓가를 지불하고서라도 지붕을 뚫자
아무도 고치지 못했던 중풍병을 고침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기적을 보기 위해서는
첫째로, 지붕을 뚫는 행하는 믿음을 가져야하고,

둘째로, 지붕을 뚫는 댓가가 아무리 크더라도
믿음을 행하는 댓가를 지불할 때 우리 인생에 큰 기적이 일어나는것 입니다.

저희 또한 지난 2009년도에
살고 있던 전세집 보증금 1억원을 들고 나와서

이곳 선교지에 하나님께 다 드렸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수 없이 많은 기적을 보며 선교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그 댓가는 아무나 치를수 없습니다.

어떠한 댓가를 치르고서라도 이루겠다고 하는 사람만이
비로소 하나님이 예비하신 큰 기적을 볼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이야 말로 살아 있는 믿음.
즉, 행하는 믿음인 줄 믿습니다.

소중한 사랑을 보내주신 김00집사님께 감사드리며,
나머지 건축비도 반드시 채워질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