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106]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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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의 기본은 무엇인가? *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다!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너희와 함께 계실 때
하신 말씀을 기억해 보라.’(눅24:6)
할렐루야 ~~~
2024년도 첫째 주 선교사역을 마칩니다!
선교센타 직원들에게 나누어야 할
부족한 주급 20만원은 결국 채워지지 않았지만,
그러나 해나, 루아, 이지 세 딸의 학비로 보내주신 헌금이 있어서
그것을 보태어서 직원들과 인부들에게 주급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로써 2024년도의
첫 번째 주급을 잘 나누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2024년도의 선교사역을 시작하길 소망하며,
계속해서 기도하고, 꿈꾸고, 바라보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먼저는 지난 2023년도에 마저 건축하지 못했던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시작하길 소망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작년 4월에서 ~ 6월에 걸쳐서 알로르섬에 건축한
제29호 원주민교회를 방문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29호 원주민교회는 건축당시 건축비가 하나도 채워지지 않아서
저희가 건축비 1,500만원을 카드대출로 받아서 교회를 건축했고,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던지,
교회를 세우고 나서도 한번도 가보지 못한 원주민교회입니다.
원주민교회를 건축할 때면
늘 제가 그곳에 가서 함께 자고 먹으면서 교회를 세워 왔는데,
지난 제29호 원주민교회는 건축비도 모두 대출을 받았고,
단 한번도 가보지 못한 유일한 원주민교회입니다.
그래서 다음 주 주쯤에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시작하길 바라며,
이와 함께 제29호 원주민교회도 방문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11월에 발리섬에 세운 제31호 원주민교회도
출입문설치 이후의 모습을 보지 못해서 함께 가보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이처럼 각지 각처에 세운 원주민교회에서도
지난 성탄절을 맞이해서
감격과 기쁨의 성탄예배를 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헌신으로
저희가 지금까지 31개의 원주민교회를 건축했는데,
그 중에서 작년에 세운 6채의 원주민교회에서는
처음으로 비로소 교회 예배당에서 성탄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곳의 원주민교회 성도들은
더 큰 감동과 기쁨의 성탄예배가 되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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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4년도의 첫 번째 주간을 지내면서,
올 해는 어떤 마음 가짐으로 선교를 해야하는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올 해의 목표와 표어는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라는 말씀대로
무엇이나 누구든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사랑하며 선교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이러한 목표와 표어를 이루어 낼 수 있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선교의 기본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을 해 보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신 그 말씀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믿음과 사랑’인 것 같습니다.
선교에 있어서 믿음과 사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믿음 없이 선교할 수 없고,
사랑 없이 선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 해 2024년도의 선교사역도
오직 [믿음과 사랑]으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길 소원해 봅니다.
우선은, 제32호 원주민교회를 건축하길 기도하고 있는데,
아시는바 대로 작년부터 계속해서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알로르섬에 세우길 원하는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 중에서
믿음의 동역자 허00전도사님의 헌신으로
마중물헌금 1만원이 채워진 것이 전부입니다!
앞으로 이 믿음의 씨앗이 잘 자라서
반드시 제32호 원주민교회를 세울 수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기에,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건축비를 채워주실줄 믿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은 그분을 간절히 찾는 사람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히11:6)
그러므로 이번 알로르섬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도
지금 제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으며
손으로 아무것도 잡을 수 없고,
어디에서 도움이 올지 마음속으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지만,
뒤로 물러서지 않고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선포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분이 사랑하시는 믿음의 사람들을 위해서
예비해 주신 선물을 얻게될 줄 믿습니다.
‘그러나 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누구든지 뒤로 물러서면
내 영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히10:38)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히11:1)
‘기록되기를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비해 주셨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고전2:9)
그러므로 할렐루야 ~~~ 올 해 2024년도에도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변함 없는 지지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의 보물 창문을 열어서
여러분께 쌓을 자리가 없도록 복을 부어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창고에 십일조 전부를 가져다 놓고
내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하라.
이 일로 나를 시험해
내가 하늘 창문을 열고
너희가 쌓을 자리가 없도록
복을 쏟아 붓지 않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말3: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기도대로 될지어다!”
*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중 [1만원 채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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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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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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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총 15,820,000루피아] *
0101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 : 10만루피아
0102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 : 10만루피아
0103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 : 10만루피아
0103 선교센타 옥상 온수탱크 수리비 : 100만루피아
0104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 : 10만루피아
0104 세딸 1월달 학교수업료 : 849만루피아
0105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 : 10만루피아
0105 선교센타 온수파이프 배관구입 : 28만루피아
0105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55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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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101 한국 겨자씨(2024년 첫 마중물헌금) : 7,000원
0101 한국 허00전도사님(주급) : 1만원
0101 한국 손00안수집사님(세딸 학비) : 100만원
0102 한국 서00권사님(주급) : 10만원
0105 한국 십일조1님(주급) : 20만원
0105 한국 감사헌금1(주급) : 10만원
0105 한국 허00전도사님(주급) : 1만원
0105 한국 이00집사님(주급) :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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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 및 옥상 수리 인부 주급 : 65만원[45만원 채워짐]
2.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1만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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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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