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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109]

꺽이지않는 꿈 2024. 1. 9. 20:58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10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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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낮으로 부르짖자~ *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이 불의한 재판관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부르짖는,

그 택하신 백성들의 원한을 갚지 않으시고

오랫동안 모른 체하며 내버려 두시겠느냐?”’(18:6~7)

 

할렐루야 ~~~

오늘의 선교사역을 마칩니다!

 

작년부터 기도해 왔던 알로르섬 정글

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좀처럼 채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실은 어제, 간절한 마음에

신용카드대출이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미 작년에 숨바섬 정글

29호 원주민교회 건축으로 대출 1,500만원을 받았고,

 

그 이전에 선교사역비로 대출 받은 것이 1,000만원이 있다보니,

더 이상 대출이 되지 않았습니다.

 

올 해를 시작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졌던 바램은

선교사역을 하면서 더 이상 카드대출이나 현금서비스를 받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작년에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사역을 시작했지만,

교회건축비나 직원들 주급을 주어야 하는데

 

도저히 선교비가 채워지지 않을때는

카드 대출을 받아서라도 선교를 해야했었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카드 대출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선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해도 역시나,

카드대출이나 현금서비스를 받는 상황이 오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유투브로 말씀을 듣다보니,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뮬러 목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그가 고아원사역을 시작한 것은 30살의 나이때부터 93세까지

63년 동안 고아원사역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가 사역을 했던 63년간 받았던 후원금이

지금의 돈으로 환산하면 자그마치 400억원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조지 뮬러 목사님은 단 한번도 먼저 돈을 요청한 적이 없었고,

오로지 기도를 통해서 5만번의 기도 응답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은, 저는 개인적으로는. 저희 평생의 선교사역을 통해서

100억원의 선교비를 후원 받는 것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태복음 1929절의 말씀대로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집, 형제, 부모, 자녀까지 다 버렸기때문입니다.

 

또한 내 이름을 위해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누구나 100배나 받을 것이며 또 영생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19:29)

 

그래서 그 말씀대로 선교를 처음 나올 때

살고 있던 아파트 전세보증금 1억원을 빼들고 나와서

 

선교지에서 하나님께 다 드렸기 때문에,

그것의 100! , 100억원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조지 뮬러 목사님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1805년에서 ~ 1898년도에 살았던 그가

 

오로지 기도만을 통해서

63년간의 사역기간 동안 400억원의 후원금을 받았다고 하니,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기만 한다면

위대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서 큰 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우리가 모두 다 알고 있듯이

 

조지 뮬러 목사님은 사역기간 동안

단 한 번도 먼저 후원금을 요청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얼마나 많은 선교사와 사역자들이

후원금이 모자라서 선교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까?

 

그래서 어떤 때는 선교후원금을 좀 더 얻으려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잘보일려고 애쓰고, 이 교회 저 교회에 부탁하느라 굽신거립니다.

 

그런데 오로지 기도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통해서

이렇게 큰 일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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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로써 저희도 벌써 선교 16년차에 접어들게 되었고,

작년까지 후원 받은 선교비를 계산해 보니 [2192백만원] 정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저희는 조지 뮬러 목사님처럼

단 한번도 먼저 후원을 요청한 적이 없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사역을 해 오면

딱 세 번 정도 먼저 부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들께서

정말 어려울 때 연락을 주면 도움을 주겠다고 먼저 약속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힘들고 어려울 때 그 약속을 믿고 연락을 했더니,

? 연락을 했냐?’는 식으로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세 번 모두 도움을 받지 못했고,

그 이후로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후원을 먼저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따지고 보면 21억원 이라는 선교후원금이

모두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셈입니다!

 

올 해 2024년도가 시작되면서

아직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사실은 조금씩 위축되고

답답한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에 책상에 앉아서

어떤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을 수 있을까?’하고 주님께 구했더니,

 

누가복음 187절 말씀을 주시면서

밤낮으로 기도하는 것이 가장 큰 능력이다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맞습니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선교해 왔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빽도 없고,

배운 것도 없고, 잘난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밤낮으로 끈질기게 부르짖으면서 주님께 매달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선교센타 옥상에 올라서

끈질기게 하나님께 졸라대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친구라는 이유만으로는 그가 일어나 빵을 갖다 주지 않을지라도,

끈질기게 졸라 대는 것 때문에는 일어나 필요한 만큼 줄 것이다.”(11:8)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줄로 믿으라!”

 

* 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중 [12만원 채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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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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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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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108 저희 가정 시장비 : 176만루피아

0109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1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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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108 한국 00교회(저희 가정 생활비) : 10만원

0109 한국 김00집사님(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3)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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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 주급 : 50만원[]

2.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12만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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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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