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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선교사 아버지의
장례식 절차를 모두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기도해 주신
모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장례식에 조문을 오셨던 많은 분들이
"아버지 장례식에 어떻게 벌써 들어 왔냐?"며 제게 물으셨습니다.
마치 아버지의 장례식을
미리 알고 들어온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대답하기를
'저는 아버지가 아픈 것도 알지 못했는데,
하나님께서 지난 주 목요일에
한국에 들어가라는 마음을 주셔서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게 되었고,
결국, 아버지의 장례식에 맞추기 위해서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모든 장례일정을 마치고
내일 인니로 출국하기 위해서 서울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서울 여의도 근방에서 1박을 한 후
내일 오전에 인천 공항으로 향해 출발할 예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번에 저희 아버지의 장례식을
아주 은혜와 화해와 평화가 넘치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동역자 한분 한분의 기도와 사랑 덕분인 줄 믿습니다.
이제부터는 무슬림촌 빈민 아이들 1,200명과
450가구의 빈민촌 무슬림 가정과
또한 발리섬-숨바섬-알로르섬-쿠팡섬에 세운
원주민교회 성도들을 위한 성탄선물을 준비해야 합니다.
무슬촌에 나눌 성탄선물나눔잔치비용 1,000만원과
15개의 원주민교회에 나눌 성탄선물비용 1,500만원이 채워져서
이곳 인도네시아 무슬림촌과 정글원주민들에게도
그리스도의 생명과 부활의 기쁨을 나누길 강력히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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