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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발리섬 제31호 원주민교회 주춧돌공사 시작!

꺽이지않는 꿈 2023. 10. 24. 13:19

 

할렐루야 ~~~
드디어 마지막 날 입니다!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469만원과
선교대출금 이자 및 원금 결제금 103만원을 두고

10월 초부터
기도를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보통 매일 마다 새벽 기도를 할 때
방언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의 말씀을 받았는데,

이번 달에 갚아야 하는
선교사역비가 너무 많다고 보니

카드값을 갚기 위한
이성의 기도를 주로 하였습니다.

그럤더니 하나님께서 어떤 날은
제게 강권적으로 방언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카드결제대금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주님의 말씀을 받는 것 보단,

현실의 기도를 하고 싶어서 이성의 기도를 하려는데,
하나님께서 제 입을 막으시고 방언기도로 이끄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에는,
새벽 3시에 눈이 뜨게 하셨고,

침대에 누워서 30분 정도 침상 기도를 하다가
3시 30분부터는 귀신 쫓는 기도와 감사 기도를 드리며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이후로부터 하나님께서 방언으로 이끄셔서
약 1시간 20분 동안 방언기도를 하였는데

그 시간이
마치 20분 처럼 느껴졌습니다.

에덴동산에 가서 아담과 하와도 만나고,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들도 만나고

이것 저것을 다니면서 방언기도에 푹 빠지다 보면
1~2시간이 마치 20~30분 처럼 빠르게 지나갑니다.

정글에 교회를 건축하러 가면 시간적인 여유가 좀 있어서
2시 30분 짜리 찬양을 틀어 놓고 기도를 할 때도 있는데,

이성으로 기도하다가, 방언으로 기도하다 보면
그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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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나누어 드렸던 말씀처럼
우리의 인생이라는 문에도 반드시 그리스도의 피를 발라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으로 가는
또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아무리 열심히 다니고,
봉사를 열심한다고 해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9가지의 재앙이 애굽을 덮쳤지만,
그때까지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죽음이 몰려와 애굽의 모든 장자를 죽이자.
비로소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아 주었습니다.

하지만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죽음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망과 죽음이
결코 예수님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드디어 사망과 죽음과 핍박과 고난의 종에서 풀려나
양의 피. 즉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가는 길이 열렸던 것입니다.

43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천에 가나안을 두고서도 가지 못하고 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죄와 저주와 사망이
마귀 사탄의 종이 되었던 그들을 막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430년 동안 수 없이 자신들의 문을 들락날락 거렸지만,
그들에게는 가나안으로 가는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그 문설주에 바르자,
가나안 땅, 즉, 그 문이 다른 차원으로 가는 문으로 바뀌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유월절 다음 날 아침 양의 피를 바른 문을 열었더니
그들 앞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난안 땅으로 가는 길이 보였고, 그리로 갔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내 생각의 문과 마음의 문에,
그리고 믿음의 문에 그리스도의 피를 발라야 합니다.

그래야만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길.
즉,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 천국으로 가는 또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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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받은 말씀이 너무 좋고 은혜로워서
다시 한번 여러분께 나누어 봅니다.

이제 오늘 중으로 부족한
선교사역비 결제금 126만원이 반드시 채워져야 합니다.

저는 채워질 것을 믿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또한, 오늘부터 발리섬 제31호 원주민교회 성도들은
믿음으로 주춧돌 공사를 시작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 교회건축비 1,500만원 중 하나도 채워지지 않았는데,
그곳의 성도들은 벌써 믿음으로 주춧돌공사를 시작했네요!

이처럼 우리의 믿음에도 그리스도의 피를 바르면,
아무리 현실이 어렵고 힘들어도 또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도 희망을 이야기해야 하고,
소망과 미래와 평안과 축복과 구원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제 믿음을 존중합니다!

반드시 나머지 부족한 선교사역비 결제대금 126만원이 채워지고
반드시 이번 주에 발리섬에 가서 제31호 교회 건축을 할 것입니다!

동역자 여러분들도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 4차원의 믿음을 꿈꾸시는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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