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 예수 그리스도! *

우리의 희망과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깊은 속 사정까지
속속들이 다 알고 계신 주님께서

알지 못하는 동역자분을 통해서
깊은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알지 못하는 동역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대체 누구신지 알지 못하겠고,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무명]으로 거의 매주 마다 섬겨주고 계십니다.

저희가 어렵고 힘들 때,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으로,

돈이 없어서
거주비자 연장비를 지불하지 못하고 있을 때,

선교비가 모자라서
카드대출로, 현금서비스로 수 백만원을 빚 지고 있을 떄,

교회건축비가 모자랄 때,
빈민촌 무슬림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눌 때,

저희가 선교사역을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와서 이렇게 무명으로 섬겨주고 계십니다!

언젠가 오 선교사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아마도 이분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천사인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눈으로 천사를 볼 수 없듯이
한번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셨고,

또한, 일언반구 단 한 마디의 말도 없이
이렇게 오랫 동안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가다. 헌금을 좀 많이 하시는 분들께서는
'헌금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하시는 분들도 계셨었는데.

이분께서 어찌된 일 인지
자신을 단 한번도 드러내지 않으시고,

지금까지 이렇게 몇 년 째
계속해서 저희와 함께 선교를 하고 계십니다!

참으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이 세상에서는 누군지 알지 못하겠지만,
우리의 사명을 다 마치고 천국에 가면 꼭 만나고 싶습니다!

귀하신 동역자분의 사랑으로
오늘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합니다!

따라서, 이제 오늘 중으로 나머지 118만원만 채워지면,
드디어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값을 결제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발리섬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도 채워질 것이고,
저는 곧바로 발리섬으로 가서 힌두교와 우상이 가득한 그곳에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면 살아계신 주님께서 들으시고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하나님의 기적은 계속될 것입니다! 아니,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