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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들!

꺽이지않는 꿈 2023. 10. 23. 13:18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들! *

'여러분이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것과 같이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이며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해 계시고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엡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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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만호 선교사님이 누군지 모릅니다.
그냥 언제인지 모르게 블로그 이웃이었고
올리신 글을 스쳐지나가며 봤습니다.

근데 지난 주 철야시간에 기도중에
박만호 선교사님이 떠올랐고

선교사님의 가족과
선교사님의 인생을 생각하며
한 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이 선교헌금 보내라는 마음도 주시더군요
그래서 보냈습니다.
지금 추진하시는 일들에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지만
제 입장에서는 많이 큰돈이었어요.

기도를 마치고
교회 밖을 나가면 마음이 변할지 몰라
교회 안에서 선교사님 블로그에서
계좌번호를 찾으려고 블로그를 여는 순간
이 글이 보였고
7분전에 발행하셨더라구요.

제가 울며 기도할때쯤
글을 쓰고 계셨구나 싶어서
한 성령님임을 알 수 있었어요.

먼 곳에서 많이 힘드실텐데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경제적으로 아직 넉넉하지 않아
넉넉히 보내는 선교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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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 밤에
알지 못하는 동역자 최00성도님께서 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때는 저희가 선교센타 옥상에서
금방 금요철야기도를 마치고 침실로 돌아왔을 때 였습니다.

저는 오 선교사님과 매일 마다
무슬림촌 선교센타 옥상에서 통성기도를 하고 있는데,

금요일 밤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방송을 보면서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철야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도 전에 하던 그대로
금요예배를 마치고 통성기도를 하였습니다.

특히나, 그때는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때문에
더욱더 간절하고 간절히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마치 제 눈앞에 예수님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그분의 옷자락을 붙들고 기도를 들어주실 때까지 놓치 않겠다고 했고,

오 선교사님은 얼마나 간절하게 기도했던지,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되어서

숨도 제대도 쉬지 못해서
구역질을 할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마치고 나니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물론, 모든 금액이 채워진 것은 아니었지만,
주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셨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침실로 내려와서는
다시 한번 동역자 여러분들께 기도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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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잠시 후에 통장을 확인해 보니까
알지 못하는 최00성도님께서 30만원을 보내주신 것이었습니다.

"오 ~~~ 할렐루야 !

주님께 감사하고
여러분께 소식을 나누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여러분과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에
최00성도님으로부터 메세지가 와 있었습니다.

바로. 지난 주 금요철야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최00성도님께 '저희들을 생각나게 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저희들은 최00성도님을 만나본 적도 없고,
그러니 당연히 목소리도 들어본 적이 없으며 알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최00성도님께
저희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고,

심지어는 애통하는 마음을 주셔서
눈물로 기도하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선교헌금을 보내주라'는
마음까지 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시간을 되짚어 보니까,
저희가 이곳에서 오 선교사님과 함께

눈물로 울부짖으며 주님의 옷자락을 붙들고
울며불며 기도하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그때 한국의 어느 곳에서는 최00성도님도
저희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고 계셨던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저희가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마침 기도하고 계셨던 최00성도님께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시고 그분의 뜻을 알려주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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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응답 받을 수 있고,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며,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기도를 해야만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늘 제자들에게
'깨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곳에 도착하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라."

예수께서는 제자들로부터 떨어져
돌 던지면 닿을 만한 곳으로 가서
무릎을 끓고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십시오."'(눅22:40~42)

저희는 오늘 새벽에 최00성도님으로부터
이 메시지를 받고 얼마나 감격해서 울었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생생하게 살아계신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울부짖으며 원한 맺힌 기도를 하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저희가 전혀 알지 못하지만,
깨어 기도하고 있던 최00성도님에게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것도...실시간으로 말입니다!

"오 ~~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도 한 분이시고,
예수님도 한 분이시며, 성령님도 한 분이시며

믿음도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했더니,

한 분이신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 하는 것이며,
끈질기게 밤낮으로 포기하지 않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응답 받을 수 있고,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며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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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목표하고 기도하기로는
지난 주 금요일까지 카드결제금이 모두 채워지고,

이번 주 부터는
발리섬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시작하길 기도하였습니다.

물론, 아직도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비가 189만원이 부족하며,
발리섬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는 하나도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더욱더 확실히 안 것은,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으시며,

또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기 위해서,
사용할 사람을 찾고 계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예수님의 옷자락 붙들고 응답해주실 때까지 놓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중으로 반드시 결제대금 189만원이 다 채워지고,
또한 제31호 교회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져서 건축을 시작하길 믿고 기도합니다.

지금도 순간 마다 틈이 나면,
발리섬에 교회를 건축하는 생각을 하고 꿈을 꾸며 그것을 믿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주님께서,
반드시 여러분과 저희의 기도와 꿈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꿈꾸어 주십시오!
주님께서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

실시간으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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