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시작되길 기도합니다!

 

 

* 이전에 계획하신 일들을 이루신 하나님! *

'여호와여, 주는 내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 오래전에 계획하신 놀라운 일들을
변치 않고 신실하게 이루셨으니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사25:1)

할렐루야 ~~~
은혜로운 주일 보내셨나요?

저희 가족도
'하나님께 내게 주신 세 개의 자리'라는 제목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께서 내려오시지 않고
죽기까지 순종하므로 우리를 구원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신 자리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명의 자리, 기도의 자리, 기적의 자리이며,

예수님께서 끝까지 십자가에 내려오시지 않은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지키고

기도를 멈추지 않으며,
성령을 받고 기적을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십자가의 자리를 지키신 것처럼
우리 또한 우리가 받은 사명과 기도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새로운 한 주간이 시작됩니다!

저는 올 해 2023년도를 시작하면서
7채의 원주민교회 건축을 두고 기도했습니다.

현재, 알로르섬과 숨바섬에 5채를 세웠고,
이제 나머지 두채를 발리섬과 알로르섬에 세우고자 합니다.

이미 그곳의 성도들은
믿음으로 주춧돌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다음 주 부터는
발리섬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시작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11월에는 32호 원주민교회 건축도 시작하여
12월 되기 전에 반드시 두개의 교회를 세우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채워지지 않은 선교사역 카드결제금 188만원도
오늘 중으로 채워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래 전에 모든 일을 계획하셨고
또한 그분께서는 계획하신 모든 일들을 다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다 채워질 것이며,
또한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도 반드시 시작될 것 입니다!

그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고
오늘도 주님께 끈질기게 부르짖겠습니다!

동역자 여러분들의 믿음을 더해주신다면,
반드시 이 큰 일들을 이룰 것 입니다.

평안한 주일 밤 되시길 바라며,
들어가도 복 받고 나가도 복 받으시는 한 주간 되시길 기도합니다!